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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9.19 군사합의 복원 앞장서겠다"
정청래 "尹정권 3년간 얼어붙은 남북관계 다시 녹여야"
더불어민주당이 "9.19 군사합의 선제적 복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가 북한에 군사 회담을 제안하고, 특히 이 대통령이 "평화를 위한 대승적·적극적 선제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지난 1일 APEC 정상회의)라고 한 데 이어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4일 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출범식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위가 그 역할을 해
곽재훈 기자
2025.11.24 21:45:30
법무부, 검사장 징계·전보 않기로…與강경파 "아쉽다"
민주당 지도부 "정부가 할 일" 거리두기…與 노선분화 계속?
법무부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이의를 제기한 검사장들에 대해 '평검사 전보' 등 징계성 인사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정부가 할 일"이라는 지도부의 입장과 "아쉽다"는 강경파의 입장 차이가 다시 포착됐다. 앞서 민주당은 이들 검사장에 대해 평검사로 사실상 강등하는 등 엄벌성 조치를 요구했고, 정부는 이같
한예섭 기자
2025.11.24 20:02:26
李대통령, 美조지아서 구금됐던 노동자들에 위로서한
"정부 믿고 고된 시간 버텨주셔 감사…재발 않도록 요구, 대책 마련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현지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22일부터 사흘간 외교부를 통해 구금 사건 피해자 300여 명에게 편지를 발송했다. 이 대통령은 편지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위로 말씀 먼저
박정연 기자
2025.11.24 20:00:42
李대통령 "남북 평화체제 구축시 한미연합훈련 안하는 게 바람직"
"현시점 예단 어렵다"면서도 남북 대화노력 강조…"한미동맹·한중협력 양립 가능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한 간 평화체제가 구축된다면'이라는 전제에서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튀르키예 앙카라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북한이 가장 예민해하는 것이 연합군사훈련"이라며 "남북 간 평화 체제가 확고하게 구축되면 훈련을 안 하는 것이 바
곽재훈 기자/박정연 기자
2025.11.24 18:40:37
민주당, 내부 반발 끝에 '1인 1표제' 중앙위 의결 연기
정청래에 친명계 반발…이언주 "밀어붙이기식" 공개 비판
더불어민주당이 '1인 1표제' 도입에 대한 내부 반발 끝에 이 안건의 당 중앙위원회 의결을 1주일 연기하고 보완책 등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정청래 대표가 본인의 전당대회 간판 공약인 1인 1표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친명(親이재명)계를 중심으로 한 당내 반발이 지속되는 모양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당무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2025.11.24 18:32:06
양향자, 한동훈 '당원게시판' 재조사說에 "정치보복"
"黨 신뢰받아야…지지율 격차는 국민의 경고, 민심이 옳다"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 가족 연루 의혹이 있었던 '당게(당원게시판) 논란'을 당이 재조사할 수 있다는 설에 대해 "당원들이 정상적 절차가 아닌 정치적 공격, 보복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양 최고위원은 24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관련 논란에 대해 "이게 자연스러운 일인가. 굉장히 어색하다"며 이같이 말
2025.11.24 18:31:44
국민의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당론 추진키로
장동혁 "범죄수익 단 1원도 안 남겨야"…송언석 "지옥까지 쫓아가 환수"
국민의힘이 24일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을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뒤 '7800억 원 환수 필요'로 여론전을 펼쳐온 국민의힘은 이를 고리로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를 계속해서 요구하겠다는 태도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 주도로 국회에서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김도희 기자
2025.11.24 17:59:37
계엄 1년 맞은 국민의힘 "尹절연·사과 논의 없어…강경투쟁"
의총서 '여당과 더 세게 붙자' 의견 나와…장동혁 "당당하게 이재명과 싸우자"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둔 시점에서 국민의힘이 더욱 강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다. 내란 가담 혐의를 받는 추경호 의원에 대한 국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더 세게 맞붙어야 한다는 의견이 터져 나온 것이다. 국민의힘은 2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강경투쟁' 노선을 굳혔다. 중도층 이탈 우
2025.11.24 17:59:17
양항자 "저는 전라도 사람, 빨갱이라 해도 할 말이 없다" 발언 논란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저는 전라도 사람 맞다. 저한테 빨갱이라고 해도 저는 할 말이 없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이 부산을 찾아 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지역주의'와 '색깔론'을 노골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이다. 양 최고위원은 23일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에서 열린 '장외 집회'에서 "저는 전라도 사람 맞다. 저한테 빨갱이라고
박세열 기자
2025.11.24 16:29:01
조국 "대장동 항소포기 토론, 수사·기소 포함돼야"
"정치개혁 통해 진보진영 전체 커져야 정권재창출"…토지공개념·개헌 주장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대장동 항소포기 토론' 계획과 관련 "항소포기 얘기를 하려면 대장동 수사·기소·재판이 한 묶음이라고 본다. 당연히 들어가야 될 것"이라고 토론 주제 범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조 대표는 24일 당 1차 최고위원회의 후 가진 기자 질의응답에서 "맨 처음 출발이 대장동 항소포기 문제를 논의하자는 것 아니었나
2025.11.24 14: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