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9일 1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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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학사 내부서도 비판 "고은의 변호인 노릇하는가"
이승하 시인 의견서 공개 "고은 복귀, 모든 사람에게 피해 주는 행위"
고은 시인의 신간을 발간한 실천문학사 내부에서 고은의 문단 복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계간 <실천문학>의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승하 시인은 19일 의견서를 공개하며 '고은 시인 출간 사태'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올해 봄호부터 계간 <실천문학>의 편집자문위원에서 내 이름을 빼주기 바란다"라며 편집위 사
한예섭 기자
2023.01.19 13: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