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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미래 100년 책임질 MICE복합단지, 2028년 완공 목표로 첫 삽
전주종합경기장이 시민의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그 자리에 전주 미래 100년을 책임질 새로운 경제 중심지가 들어선다. 전북 전주시는 8일 옛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부지에서 ‘전주 MICE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착공식은 국민의례와 사업 경
김하늘 기자(=전주)
2025.08.08 13:09:15
전주시립합창단, 광복80주년과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창작칸타타 '백범 김구' 무대 올린다
전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 철)이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창작칸타타 '백범 김구'를 다시 올린다. '백범 김구'는 임진현이 글을 쓰고 전경숙이 작곡한 작품으로 김구 선생이 젊은 시절 감옥 안에서 받았던 고문들과 노역들,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일제의 눈을 피하기 위해 해야만 했던 도피 생활
최인 기자(=전주)
2025.08.08 11:35:30
진안군, 잔류농약 검사분야 국제적으로 인정…국제비교숙련도 평가 2년 연속 "우수"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운영하는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이 국제비교숙련도 평가(FAPAS)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분석 역량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안군은 영국 식품환경 연구청(FAPA)이 주관하는 잔류농약분석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에 참여해 2년 연속 ' 만족'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FAPAS는 전 세계 정부 기관
황영 기자(=진안)
2025.08.08 11:35:28
무주중 백진우군, 제8회 옥타미녹스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우승
동계스포츠와 태권도의 고장으로 알려진 무주군에 전국청소년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의 등장으로 지역 체육계가 설레이고 있다. 주인공은 무주중학교 3학년 백진우 학생으로 지난 6일과 7일 군산C.C.에서 개최된 제8회 옥타미녹스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 백진우 학생은 예선에서 75타, 본선에서 66타로 총 141타를 기록하면서
김국진 기자(=무주)
2025.08.08 11:35:13
김제시, 특장차기업대상 첨단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현재진행형'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2025 첨단 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사업’이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며 교육에 참여할 특장차 종사자 및 미래차 관련 교육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재)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함께 수행한다. 소규모 제작사를
유청 기자(=김제)
2025.08.08 11:34:42
김제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통한 도시재생 지속가능성 모색"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2시 지평선 문화축제발전소 2층 소공연장에서 ‘2025 김제시 도시재생 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가 주최하고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상생의 공동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의 사후
2025.08.08 11:34:16
병원·의료진까지 뻗친 '노쇼 사기'행각…원광대병원 "계좌 입금 요청 의심해야"
병원 공문 위조해 고액 물품 주문…병원 의료진 사칭 선구매 유도 후 연락 두절
병원 공문을 위조해 고액 물품을 주문하거나 병원 의료진을 사칭해 선구매를 유도한 후 연락이 두절되는 '노쇼 사기' 비상령이 떨어졌다. 8일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최근 각종 국가 기간이나 공무원·군인·교사 등을 사칭하면서 이른바 '노쇼 사기'를 벌이고 있는 사기 행각이 성행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원광대병원은 이날 "위조 공문이나 명함을
박기홍 기자(=익산)
2025.08.08 10:33:21
홍준표 "이춘석 '범죄행위' 충격…이재명 정권 앞날 가늠하는 중차대한 사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 차명거래를 하다 언론사 카메라에 찍힌 이춘석 전 민주당 의원을 향해 "충격적"이라면서 "이재명 정권의 앞날을 가늠케 하는 중차대한 사건"이라고 경고장을 날렸다. 홍 전 시장은 8일 SNS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자신은 평생 주식 한 주를 거래해 본 일이 없다"면서 "공직생활 43년간 받은 급여를 집에 갖다 주면
2025.08.08 10:32:10
'외국인 유학생', 유치만이 능사 아녀...조직화된 외국인 범죄로 유학생 피해 속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외국인 유학생 생활·법률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전북도내 대학과 지자체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데만 급급할 뿐 범죄 노출이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할 연계 프로그램은 허술한 것으로 지적됐다. 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생활·법률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은 문제들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는 (사)전북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센터 강신무 이사장과 전북경찰청 치안정보과 송
2025.08.08 08:03:56
고창·부안, 청년특화주택 공모 선정…3년 연속 전북의 ‘청년 주거 성과’
국토부 공모사업서 전북 2곳 동시 선정…총 140호 공급, 국비 179억 확보
전북 고창군과 부안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도는 총 140호의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국비 179억 원(고창 32.3억, 부안 147억)을 확보하며, 청년층 주거안정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에는 40호, 부안에는 1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이 각각 조성되며, 지
양승수 기자(=전북)
2025.08.08 08: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