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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총, 故 송경진 교사 완전한 명예 회복 환영
故 송경진 교사 유가족이 SNS에 포상증서 공개...당연한 결정 받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28일, 故 송경진 교사의 유가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상증서를 공개했다며 완전한 명예 회복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총은 논평에서 "故 송경진 교사 정부의 포상 결정으로 고인과 유가족의 명예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할 수 있다"며 환영했다. 故 송경진 교사는 지난 2017년 성추행 의혹
최인 기자(=전주)
2024.02.28 17:36:21
“국민의힘 비례 1석 줄이고 전북 배정 대안시 10석 유지 가능”
전북 선거구 10석 배수진속 28·29일 사이 최총 타결될 듯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간 선거구 획정문제가 막바직에 다다른 가운데 전북지역 의석수 10석 유지 여부는 28, 29일 사이 최종 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주당측의 부산 1석 동시 감축안에 대한 대안으로 비례의석 중 1석을 줄여 전북지역에 배정하는 타협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10석 유지는 가능할 것으
정재근 기자(=전주)
2024.02.28 17:32:14
군산시, 청년 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월 20만 원씩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올해 2월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월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월세 70만 원 이하,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만
김정훈 기자(=군산)
2024.02.28 17:30:49
완주군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첫 결실
교육부․지방시대위원회 1차 지정 결과 발표…“완주 맞춤 돌봄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전북특자도 승격 이후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돼 완주형 돌봄시스템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28일 교육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완주군은 3유형(광역지자체가 지정하는 기초지차체)에 이름을 올렸으며 선도지역으로 분류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정재근 기자(=완주)
2024.02.28 17:30:24
“청년공약 사장되지 않고 결실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정동영 후보, 청년사업가·대학 학생회 임원들과 간담
전북에서 활동중인 청년기업가와 학생회 임원들이 28일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예비후보 사무실을 연속으로 방문해 청년 공약들이 지켜지길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청년벤처사업 대표 등 청년 15명은 전주시 금암동 정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각종 의제를 놓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최근 정 후보께서 청년정책을 발표하면서 창업지원금과 전주창업원
2024.02.28 17:30:07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추가 면적 필요”
국토부 등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 참석…“기업 수요 이미 초과”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특화국가산단 입주의향 의사를 밝힌 기업들의 수요가 상당하고 완주관내에 공단부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면적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특히 이날 유 군수의 추가 면적 조성 필요성 발언은 현재 완주군이 처한 기업유치를 위한 공단 부족 및 시급 상황 해결측면에서 볼때 가장 선택적 대안이며 수소특화국가산단 면적 확대
2024.02.28 17:29:47
국민의힘, 전북의석수 현행유지.비례대표 1석 축소안 민주당에 제안
국민의힘 양정무 전주갑 예비후보, ‘전북 국회의석 10석 유지’ 입장 지지
국민의힘 전주갑 양정무 예비후보는 전북 국회의석을 현행대로 10석을 유지하자는 국민의힘 중앙당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7일 4·10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전북의 지역구 의석수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대신 비례대표 의석수를 47석에서 46석으로 1석 줄이는 안을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제안했다. 양정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이
2024.02.28 16:56:26
"사표 수리 안 된 현직에 신인 가산점?" … 전북 예비후보 잇단 문제 제기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에 대해 ’가산점 20% 부여'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의 잣대를 놓고 전북 총선 예비후보들의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이덕춘 전주시을 예비후보는 28일 "이성윤 예비후보는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현직 법무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라며 "퇴직하지 않은 현직 고위 검사에게 공직 경험이 전무한 정치신인에게 부여하는 공천 가산점을 똑같이 적
박기홍 기자(=전주)
2024.02.28 16:55:14
기업 위해 '변전소 위치' 바꾼 새만금개발청의 '기업 프랜들리'
기업들이 원한다면 변전소 위치까지 과감하게 바꾸는 새만금개발청의 '기업프랜들리' 정책이 관심을 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있는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이차전지 기업들의 투자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애로사항 해소와 규제완화를 담은 '새만금산단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을 28일 승인하고 이를 다음달 5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승인
박기홍 기자(=전북)
2024.02.28 16:31:04
최명권 전주시원 “건축화재예방 불연소재 사용 확대해야”
전주시의회 임시회 5분발언…·“강화 기준 마련” 촉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최명권(송천1동) 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건축화재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방안으로 불연소재 사용 확대 및 기준 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제4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건축물의 화재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전주시의 실체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최
2024.02.28 16: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