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칼로 베는 것 아닌 '마음으로 품는 것'임을 배웁니다"
정동영 장관 '권노갑 100인 평전' 출판기념회' 축사 관심
2000년 12월 2일 청와대 최고위원회 만찬장이었다.
김대중 대통령이 원탁의 중앙에 있고 왼쪽에 권노갑 고문, 오른쪽에 서영훈 대표, 한화갑, 이인제, 김중권, 박상천, 정동영, 정대철, 김근태, 장태환, 장을병 최고위원이 쭉 둘러앉아 있었다.
분위기는 무거웠다. 정동영 최고위원이 깊은 숨을 들이마신 뒤에 독하게 마음먹고 내뱉었다.
"대통령님 옆에
박기홍 기자(=전북)
2026.03.08 08:4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