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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속도조절론'은 없다"…강성발언 쏟아내는 이성윤
이 의원 "상법 개정안 '코스피 5000시대' 열 것"
이성윤 전북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전주을)이 2일 "검찰개혁에 '속도조절론'은 없다"며 "10월 6일 추석 이전에 검찰개혁 확실히, 확고하게 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윤 의원은 이날 민주당 '국회 공정사회포럼(처럼회)'이 주최한 '검찰개혁 토론회'에 참석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을 폐지하고 공소청·중수청으로 재배치해 검찰을 국민들께 돌려드리는
박기홍 기자(=전북)
2025.07.03 08:28:21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제2중경' 후보지 실사…최경식 남원시장은 '의지 피력'
남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열기 고조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민선 8기 4년차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전북경찰의 현장 실사도 진행되는 등 지역 현안 성사 열망이 달궈지는 모습이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1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남원시가 밝혔다. 이날 현장 실사에는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
2025.07.03 08:28:18
'새만금 RE100산단+SOC 조기 완성' 공약은 재정·환경·효율성 논란 모두 존재
경실련 '지역개발 공약 실태' 발표 "표심용 슬로건에 불과" 비판
21대 대선 여야 주요 후보의 전북 대표 공약인 '새만금 RE100산단 조성과 SOC 조기 완공'은 재정과 환경·효율성 등 3대 분야 측면에서 모두 논란이 존재한다는 국내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22대 전북 국회의원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3대 논란을 잠재우고 탄력적 추진에 나설 수 있을지 '진정한 시험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2일 경제정의
2025.07.02 22:02:49
“기업, 성장 단계 따라 정밀 지원”…전북도, 중소기업 56곳 새 ‘사다리’에 올려
5단계 성장지원 체계 본격화…104억 투입, ESG 진단도 의무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 56곳을 ‘성장사다리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 체계를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는 2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5년 성장사다리기업 리더스 혁신포럼’을 열고, 신규 지정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양승수 기자(=전북)
2025.07.02 18:00:30
“부정수급 방지로 청렴한 복지를”…군산시, 장애인 활동 지원 인력 교육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청렴한 복지 실현과 동시에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부정수급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2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백한 고의성 부정행위뿐만 아니라 일상 업무 중 본인도 인식하지 못한 채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 사
김정훈 기자(=군산)
2025.07.02 16:59:58
"현장부터 달라진다"…LH 전북본부, 현장 체험 중심 안전 교육 나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가 2일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안전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체계를 인식하고, 실질적인 현장사고 예방과 경각심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LH 전북지역본부 임직원과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고 사례 중심
송부성 기자(=전주)
2025.07.02 16:30:22
"고객에 먼저 다가가는 은행인 되길"…전북은행, 신입행원 20명 정식 임용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1일 전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64기 신입행원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현장 실무를 마친 신입행원 20명을 정식 임용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의 직무연수와 6개월간의 수습근무를 거쳐 영업점 실무를 익힌 뒤, 이날 전북은행의 정식 구성원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수여식에는 백종일 은행장
2025.07.02 16:18:45
"전통 떡부터 대체육까지"…전북 식품의 가능성, 뉴욕서 통했다
전부도내 기업이 미국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에서 총 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면서 북미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북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빗센터에서 열린 '2025 뉴욕 팬시푸드쇼(Summer Fancy Food Show 2025)'에 참가해 전북 홍보관을 운영했다.
2025.07.02 16:12:13
“일손난, 비자로 뚫는다”…전북, 숙련 외국인 유입 ‘최대 규모 확보’
E74 비자 273명 추가 배정…장기 체류·가족 동반 허용으로 정착 기반도 강화
제조업과 농축산업 등 현장 인력난이 고착화된 전북 지역에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비자가 대폭 확대 배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법무부로부터 273명의 E74 비자를 추가 배정받아, 기존 160명을 포함해 총 433명의 쿼터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전북은 기존 대비 171%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으
2025.07.02 16:11:47
대한민국 지속가능 도시평가… 군산시, 자치시 부문 종합 1위 선정
시민행복·미래혁신·환경친화 등 고른 성과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발전성을 인정받으며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 도시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최근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한 ‘2025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자치시 부문 종합 1위에 선정됐다. ‘지속가능도시 평가’는 도시의 현재 역량과 미래 대응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평가로 올해는 전국 226개 기초
2025.07.02 16: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