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부남면 ‘비단강 문화센터’ 주민 문화·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
기초생활거점사업으로 건강관리실, 체력단련실, 주민사랑방 등 갖춰
전북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비단강 문화센터’가 10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하면서 주민들의 문화와 예술, 소통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됐다.
총 668.7㎡ 규모로 조성된 시설의 1층(336.85㎡)에는 체력단련실과 건강관리실, 운영사무실, 주민 사랑방을, 2층(331.85㎡)에는 다목적회의실, 공유 부엌, 동아리실, 주민 공방
김국진 기자(=무주)
2025.07.10 12: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