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1일 22시 4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해수욕장 개장 첫날 20대 안전요원 사망...울산해경 "사고 경위 조사"
이용객이 잃어버린 수경 찾다 사고 추정, 당시 동료 직원이 발견해 119신고
해수욕장 개장 첫날 울산에서 생존수영 대회에 투입된 20대 안전요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A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곧바로 A 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조사 결과 숨진 A 씨는 이날 개막한 울주 해양레포츠 대축
홍민지 기자(=울산)
2023.07.02 13: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