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3일 05시 5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울산서도 공무원 사칭한 물품 사기 미수 발생
부산 이어 명함 위조에 웹사이트 조작해 납품 유도해
부산에서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사기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울산에서도 유사 수법으로 사기를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을 구매하려는 방식의 사기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확인된 사기에는 위조된 공무원 명함과 공문이 사용됐다. 사기꾼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시
강지원 기자(=울산)
2025.06.05 18:38:56
새로운 랜드마크 '부산콘서트홀' 개관한다
부산 최초 클래식 전용 공연장...비수도권 최초 파이프 오르간 설치
부산시가 부산 최초의 클래식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의 개관식과 동시에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부산콘서트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을 보유하며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된 클래식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오는 20일 개최하는 개관식은 만 8세의 바이올린 영재 이지안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
윤여욱 기자(=부산)
2025.06.05 17:50:42
울산교육청, 지구 온도 1.5℃ 낮추기 앞장선다
태화강국가정원서 기후행동실천단과 '기후행동 공동 실천 행사' 개최
울산교육청이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 일원에서 "우리는 불편하지만 지구는 편해집니다"를 주제로 기후행동 공동 실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7일 기후행동실천단과 지역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교육청과 울산환경교육센터가 함께 기획한 체험행사로 일상에서 기후행동을 고민하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총 417명으로 구성된 실천단 가운
윤여욱 기자(=울산)
2025.06.05 17:39:20
부산서 제21대 대선 관련 선거사범 222명 검거
부산경찰청, 지난 대선 비해 배 이상 늘어
이번 제21대 대선 기간 중 부산에서 총 222명의 선거사범이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9일부터 제21대 대선 관련 선거사범 222명을 검거했다. 이 가운데 구속된 2명을 포함해 35명이 송치됐고 3명은 불송치로 종결됐다. 나머지 사건은 수사 중이다. 유형별로는 벽보, 현수막 훼손이 169명(79.1%)으로 대
강지원 기자(=부산)
2025.06.05 17:29:30
산업은행 이전 시작부터 대립...李 대통령 '반대'vs박형준 '강행'
부산시, 제21대 대통령 부산공약 국정과제화 보고회 개최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대해 직접 부정적 입장을 표한 가운데 박형준 시장은 '일관 추진'을 주장하며 강행 의사를 밝혔다. 부산시는 5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을 국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21대 대통령 부산공약 국정과제화 보고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부산지역 공약으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2025.06.05 15:04:14
부산서 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미수사건 연이어 발생
위조 명함으로 공무원 사칭해 대리구매 요청하는 수법
부산에서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사기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4일 부산 수영구청에 따르면 전날 정오 무렵부터 관내 업체 총 7곳에서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을 구매하려는 방식의 사기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인된 사기에는 위조된 공무원 명함이 사용됐다. 명함에는 부산시와 수영구청 로고와 함께 소속, 이름,
2025.06.04 19:13:34
울산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취업희망교실 확대
학부모와 함께하는 장애학생 취업희망교실 진행
울산교육청이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취업희망교실'을 진행했다. ‘취업희망교실’은 울산지역의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내 여러 사업체를 견학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18개 학교에서 장애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이 참여해 의료세탁, 제과제빵을 비롯해 스마트팜, 포장·조립, 커피전문가 등의 분야에서 업무를 체험해보며 경험을 쌓는
2025.06.04 19:09:51
부산서 택시 인도로 돌진..운전자 등 4명 부상
사하구 장림동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무더위쉼터 충격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서 70대 남성이 운행중이던 전기차 택시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사 발생했다.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경 운행중이던 택시가 갑자기 인도를 침범해 보행중이던 행인 1명과 주차중이던 승용차 2대를 충격하고 있는 연이어 무더위쉼터를 충격해 휴식중이던 2명의 남성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의 결함여부에 대해
2025.06.04 19:05:23
'부산 핀테크 허브' 입주 신생기업 11개사 모집
부산시에서 지원할 스타트업 업체 추가선정한다
부산시는 핀테크, 빅데이터, AI 분야 기업의 집적과 성장을 지원하는 '부산 핀테크 허브'에 입주할 기업 11개사를 5일부터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공유오피스 입주 공간 및 임차료, 사업화 자금,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창업 '7년 이내'의 기술 기반 기업으로 핀테크, 디지털 전환, 데이터 기반 사업모델을 보유하거나
2025.06.04 15:48:09
부산시, 글로벌 스마트 도시 '아시아 2위' 선정
서울 제치고 세계 12위...아태 지역서 2회 연속 2위 올라
부산시가 글로벌 스마트 도시 평가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2위에 올랐다. 세계 76개 도시 중에서는 서울을 제치고 12위에 선정됐다. 시는 영국의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관 지옌(Z/YEN)이 발표한 글로벌 스마트센터지수(SCI) 11회차 평가에서 세계 76개 도시 가운데 12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33위를 기록한 서울을 앞서는 수치다. SC
2025.06.04 15: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