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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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남북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민․관 연석회의 개최
“평화, 새로운 시작! 남북교류, 새로운 출발!”
전북도는 11일 남북교류협력 사업 발굴 및 추진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항구적 평화 시대라는 새로운 역사적 전기를 맞게 된 4. 27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판문점 선언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전북겨레하나, 농촌진흥청, 한국예총전북연합회, 도체육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최홍욱 기자(=전주)
엄윤상 예비후보, “평화당 공천파동 좌시하지 않겠다”
평화당 전주시장 공천관련 잡음 성토
엄윤상 민주평화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빚어지고 있는 공천 잡음에 대해 강경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엄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일 평화당 소속 일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특정 후보 영입 기자회견을 주문한 비열한 행태를 보였다”며 “특정 후보 영입을 위한 일련의 과정들을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실제 평화당 전주지역 도의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재인 정부 85점"
지난 1년 국정운영 평가 "현 정부와 함께 전북도는 괄목할 만한 변화 이뤄"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85점’이라고 평가했다. 송 지사는 10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전북도의 숙원사업인 탄소법 등 미완의 작품이 남아 점수를 다 주기 그렇다”며 “그러나 지난 1년의 행보는 정부가 전북도 편이라는 것을 처음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
민주당 탈당한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민주평화당 입당”
“엄윤상 예비후보와 경선 치르겠다”
이현웅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민주평화당에 몸을 시도 전주 발전을 위해 매진하려 한다”며 평화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더불어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이후 향후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전주라는 큰 도시에서 무소속으로 활동하기에는 현실적 한계
'김영란-최저임금법' 위반한 전북 언론사 대표들 무더기 법정 선다
불법으로 금품수수하고 최저임금도 지불하지 않아 '철퇴'
업체를 협박하거나 불법으로 돈을 받은 전북지역 언론사 대표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상당수 언론사들은 최저임금도 지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지방검찰청은 9일 청탁금지법 위반과 배임, 수재, 공갈 등의 혐의로 익산지역 언론사 편집국장인 A(54)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북지역 업체 11
김창수 장수군수 예비후보, ‘공직선거법 헌법소원’
현행 기호순번제는 헌법상 평등권 침해…교호순번제 제시
현행 기호순번제가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후보들에게 불리하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김창수 전북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공정한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헌법소원을 이날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창수 예비후보는 “현행 기호순번제는 군부독재의 산물이며, 선진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제도”라며 “결과적으로 기존 원내 정
평화당, 전주시장 경선 두고 갈등 격화
"이현웅 예비후보 영입해야" VS "후진정치 족쇄 깨야"
민주평화당 전북 전주지역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이 무소속이 된 이현웅 예비후보의 합류를 촉구하고 나섰다. 반면 엄윤상 평화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며 반발하고 나섰다. 평화당 전주지역 시도의원 예비후보 22명은 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지역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은 한 뜻을 모아 이현웅 후보에게 강력히 요청한다”며 민주평화
전북도, 대한민국 탄소산업 선도
탄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상용화 기술개발 선도
전북도는 사단법인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과 탄소상용화 기술개발 등 대한민국 탄소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9일 밝혔다.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은 탄소산업의 연구개발과 선진기술 도입․보급 등을 기업들이 협동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국단위 비영리 법인으로 과기부의 인가를 받아 2015년 11월 설립됐다. 전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북도와 14개 시군, 인구사수 총력
인구정책 마련을 위한 시군 협업 회의 개최
전북도는 8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도 인구정책 관련부서와 14개 시・군 인구 담당부서, 전북연구원의 전문가가 참석해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시‧군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전북도 인구정책 추진현황과 함께 핵심과제 전문가 자문 등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 시・군 담당자들은 지역 인구동향 및 시・군정 방향,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우수 및 핵심사
전북도, 개성공단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전북지역 개성공단 6개 입주업체 재입주 희망
전북도가 4일 전북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16년 2월 정부의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로 도내 입주 기업들의 운영과 관련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역 개성공단 입주업체 6곳은 개성공단에 숙련된 인력, 저렴한 인건비, 각 종 기반시설 및 장비 등이 갖춰져 있어 모두 재입주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