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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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정통부·삼성SDI에 '빅브라더 상'
프라이버시 침해 '대표선수'들…국내에선 첫 시상
프라이버시를 가장 많이 침해한 기관이나 기업, 개인에게 수여되는 '빅브라더(Big Brother) 상' 시상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22일 열렸다. 이날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05 빅브라더 상' 시상식에서 '가장 끔찍한 프로젝트 상'은
최서영 기자
"황 박사님, 난자 걱정 마세요" 라고요?
美 난자기증자 후회 "지금 아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당신이 난자 공여자가 되려면 천하무적(invincible)이 되야 한다. 왜냐하면 이 것은 거의 당신의 건강을 가지고 도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이 겪어야 할 위험을 그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여성들에게 경고했다.
"북한 사람? 한국 사람? 이방인? 나는 그냥 나예요"
북한을 떠나온 청소년들, '내가 이 땅에서 사는 방식'
내가 북한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아니면 이방인인지 확실히 말할 순 없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바로 나는 나라는 사실입니다"
'부동산정책 비판 네티즌', 장외로 나서다
'아파트값내리기…' 까페 회원들, 19일 '시민단체화 선언'
정부에 화난 네티즌들이 '시민단체화'를 선언하며 장외로 나섰다.
"당신, 기러기 아빠 해"…사실상의 '이혼선언'?
[토론회]"조기유학, 타인에게 적극 권유 못하겠다"
외형상 모성의 희생이지만 내면적으로는 가사, 자녀교육, 고부갈등의 합법적인 탈출구이자 안식년 욕구의 충족인 것이다.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은 '남편 뒷바라지 안해도 되고 내 시간도 생기고 식구도 단출해서 편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혼, 3개월안에 정말 '숙려' 될까?"
여성단체 "예방보다 '이혼 후 안정된 생활'에 무게둬야"
"경솔한 이혼을 방지하고, 상담을 통해 미성년 자녀의 친권ㆍ양육 사항을 합의할 수 있다" VS "이미 이혼을 결심한 부부에게 3개월간의 숙려기간은 무의미하며 국가의 과도한 개입이다"
교육부 "교원평가 48개교", 전교조 "선정과정에 문제"
"25일까지 개선방안 없으면, 12월 1일 연가투쟁"
교육부가 17일 내년 8월까지 교원평가제를 시범 운영할 48개 초ㆍ중ㆍ고교를 발표했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시범학교 선정 결과와 함께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업시간 감축 및 교원 증원, 업무경
"애 못 낳는 이유 1위, 교육ㆍ육아비"
한국리서치 "결혼시 '경제능력 본다' 66.1%…남자가 더 맞벌이 원해"
한국의 미ㆍ기혼 남녀들은 "자녀는 많을수록 좋지만 낳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 부담 때문이며,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지만 그렇다고 내가 자녀를 더 낳아야겠다는 생각은 안 든다"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음독' 여성농민, 결국 사망…강기갑 일기 공개…
전농 "전국 농민장 예정"…18일 농민대회 앞두고 '긴장'
'쌀개방 안돼, 죽여라, 나는 간다'는 유서를 남기고 음독 자살을 시도해 사경을 헤매던 여성 농민이 결국 17일 새벽 운명을 달리했다.
"盧대통령도 김대중 정부 시절 '상시도청 대상'"
검찰 "YS, 정동영·김근태도 도청당해"
노무현 대통령도 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도청 대상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동아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16일 "노 대통령의 휴대전화 번호가 국정원이 상시 도청을 하기 위해 개발한 유선중계통신망 감청 장비(R2)에 입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