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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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천억원 규모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과기부 기술성평가 통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마지막 관문만 남겨놔
경북도는 총 4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홀로그램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 실증을 하는 ‘디지털라이프 서비스실현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년도 제4차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은 급부상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홀로그램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RD 사업으로
이창형 기자(=경북)
경북도 투자유치 ‘최우수상에 ’도레이BSF코리아㈜
최우수 기관 포항시, 예천군 선정
구미 도레이BSF코리아㈜가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우수 시군, 유공 공무원 등 3개 부문에 대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기업부문 우수상에는 포스코강판㈜, 튤립인터내셔널㈜, 한호산
[인사]경북도(과장급 전보 등)
경북도 인사 2019. 1. 1.字, 과장급 전보 등 54명 □ 전보 : 33명 ▲일자리청년정책관 박성근(행정4급) ▲과학기술정책과장 이장준(행정4급) ▲중소벤처기업과장 이근식(행정4급(승진)) ▲생활경제교통과장 정중태(행정4급) ▲자치행정과장 정진환(행정4급) ▲문화예술과장 한재성(행정4급) ▲문화산업과장 황영호(행정4급) ▲체육진흥과장 박충근(행정4급(
경북도, 실․국장 전원 교체
일자리, 경제, 미래전략 등 후순위자 파격 승진... 부단체장 승진 관례 깨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실․국장(14명) 전원과 15개 시군 부단체장을 교체하고 4급 대규모 승진(20명)을 단행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 인사를 단행한다. 또한, 연공서열보다 성과 중심으로 사업부서에서 발탁이 늘어나고 40대 국장들이 전면에 진출하면서 경북도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도는 내년 1월 1일자로 실․원․국장 및 부단체장,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를
경북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금 “예산없다” 지급중단
예고 없는 지급중단에 농업회사법인 대책 호소
경북지역 농산물을 해외 수출하고 있는 한 농업회사 법인이 해당 시군으로부터 수출물류비를 받지못하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한산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 신선농산물을 홍콩으로 수출하고, 현지 홍콩 당사 자체 매장(15店)에 납품해 한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지만 올 한해동안 수출물류비 6천여만원을 지급받으려고 했지만 경
경북도, 제5회 건설인상 시상식 가져
삼구건설·대혁산업 등 10명 건설인상·공로상 수상
경북도는 17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역건설인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5회 건설인 기(氣)살리기 및 건설인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 지역 의원 등을 비롯해 도내 건설관련 5개 단체(종합건설, 전문건설, 기계설비건설, 건축사회, 주택건설) 회원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5회째를 맞은 건설인
쌍산 김동욱·타목 김종흥 독도수호 퍼포먼스
서예가 쌍산 김동욱과 장승 무형문화재인 타목 김종흥은 15일 부산 삼락공원에서 공동으로 독도 지키기 퍼포먼스를 했다.쌍산은 이날 대형 광목천에 '독도는 독도다' 를 쓰고, 타목은 독도 수호 장승 퍼포먼스 행사를 했다.두 예술가는 "문화예술로 독도를 지킨다는 정신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사진작가 참여했다.
‘경북 봉화 산타마을 오세요’
22일 개장, 2월 17일까지 산타우체국, 삼굿구이 등 이벤트 풍성
경북 봉화군 분천역 일원 산타마을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22일 개장한다. 경북도는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지역 주민들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겨울 샅타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22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7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한겨울 산타마을은 매년 겨울철 1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겨울 최고의
경북도, 2019년도 본예산 8조 6,456억원 확정
도의회 예산안 처리 … 일자리창출, 저출생 극복 등 최우선 반영
경북도는 지난달 9일 제출한 예산안 8조 6,456억원에 대한 의회 심사결과 지역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 등 48개 사업에서 79억원을 감액하고 2개 사업에서 1억원을 증액하는 한편, 78억원은 내부유보금으로 돌렸다고 밝혔다.2019년 예산에 반영된 민선7기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일자리 늘어나는 신바람 경북’분야에는 ▲ 도시청년시골파견제 21억원 ▲ 청년커
한국당 인적쇄신 현역 명단 발표에 TK 정가 ‘냉랭’
'박근혜 국정농단' 연루 현역 미 포함…강세지역 안주 다선의원들 '건재'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5일 인적쇄신 현역의원 명단을 발표하자 대구경북에서는 “강세지역에 안주하고 있는 일부 다선의원들이 빠졌다”며 냉랭한 반응이다.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로부터 교체 대상 당협을 보고받고 총 21명의 현역의원을 발표했다. 대구경북의 현역의원 중 인적쇄신 명단에는 구속중인 최경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