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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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PRIDE상품 6개사 추가 선정
세계 속 히든챔피언으로 육성․지원
경북도는 14일 접견실에서 2018년도 ‘경북PRIDE상품’으로 신규 선정된 6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6개 상품은 ▲㈜니텍스제침(대표이사 이기황)의 ‘제침’▲㈜두원테크(대표이사 이대원)의 ‘플라스틱 OLED 얼룩검사 및 보상기’ ▲㈜월드에너지(대표이사 류진상)의 ‘흡수냉동기 및 흡수냉온수기’▲㈜윈텍스(대표이사 고인배)의 ‘메쉬 패
이창형 기자(=경북)
경북도 문경시․의성군 신규 국가지질공원 인증 본격화
타당성 및 기초 학술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도는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와 의성군을 신규 국가지질공원으로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 및 기초학술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결과 문경시는 남한의 허리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 다양한 암종과 선캠브리아기에서 중생대 백악기까지 우수한 지질다
경북도, 재난안전시책 추진실적 평가 ‘김천시․예천군’ 대상
안동시, 의성군 최우수기관에 선정
경북도는 2018년도 재난안전시책 추진실적 평가결과 김천시와 예천군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기관에는 안동시와 의성군이, 우수기관은 경산시와 청송군이 각각 선정됐다. 평가는 재난관리역량 향상과 평가결과 환류를 통해 시군의 재난관리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정책 개발, 사회재난 예방,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 등 총 3개 분야 26개 지표에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간 12일 확장개통
언양~영천간 13분 단축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간 6차로 확장구간이 12일 개통했다. 이날 경부고속도로 경주휴게소(부산방향)에서 열린 개통기념 행사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이만희 국회의원, 중앙부처 관련공무원, 경주시장, 영천시장, 도의원 및 시의원, 울산시의원 및 관련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도로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에서
경북도 신성장 동력 분야 가속도…국비 3천억원 확보
5G 테스트베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R&D 분야 10개 신규사업 국비 반영
경상북도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확정된 2019년도 국비예산에서 경북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분야에 국비 약 3천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5G 테스트베드 조성(4억원),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10억원),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생태계 조성(1억원) 등의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 2018년 BEST 도의원 시상식 가져
김수문(의성), 오세혁(경산), 이종열(영양) 의원 등 3명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0일 2018년 BEST 도의원으로 김수문(의성), 오세혁(경산), 이종열(영양) 의원 3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도의회의 의정활동이 도민 복리증진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2015년부터 BEST 도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새롭게 구성
구미 도시관리계획 조건부 가결, 예천 호명면 군관리계획 원안 가결
경북도는 지난 7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구미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외 2건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은 공개 모집절차를 거쳐 지난 4일 출범했으며 앞으로 2년간 도시기본계획, 관리계획과 개발행위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한다. 이날 첫 심의인 구미 도시
내년도 대구경북 예산 증액 “민주당 TK특위 역할 컸다”
민주당 경북도당 "대구 1,500억원, 경북 3,886억원 국회 증액예산 최대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내년도 대구경북 예산이 대폭 증액된 데는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 국회의원)의 활약과 정부여당의 TK챙기기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고 9일 주장했다. 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내년 경북도 예산은 국회 예산증액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증액규모 3,105억원보다 781억원이나 많은 3,886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 심사 이어가
일자리 창출, 저출산 극복 등 사업 추진 강조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지난 6일에 이어 7일에는 미래전략기획단, 투자유치실, 소방본부,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의회사무처 등 6개 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도 심사를 이어갔다. 남영숙 부위원장(상주)은 교육정책관, 공무원교육원 등 교육수행기관의 일원화·체계화 필요성을 지적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지역 내 중소기업과 협력으로 기업
경북도, 권역단위 종합개발 부실․미운영지구 활성화 방안 강구
116개 전 권역 실태 전수조사, 컨설팅 후 시군 직영 방안도 검토
경북도는 1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에 조성 중이거나 준공된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116개 전 권역에 대해 사업추진 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전수조사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준공된 일부 권역의 소득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장이 부실 운영되고 있거나 아예 운영조차 못하고 있다는 여론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은 마을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