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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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170명 채용한다
6일 ‘충남 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
충남도는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도가 후원하는 '충남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6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한다. 5일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도내 장애인에 대한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40개 업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의 구인 직종은 기술과 생산, 서비스 등이며 총 모집 인원은 170여명이다. 이번 박람회는
이숙종 기자(=내포)
충남 내포신도시 자동차산업 메카로 도약한다
국내 최초 대체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 ‘내포 건립’ 최종 확정
충남도의 ‘대체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이하 대체부품인증센터)’ 내포신도시 건립 타당성이 국토교통부 용역을 통해 최종 확인돼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국토부 타당성 용역 경제성 분석(B/C) 결과 대체부품인증센터는 1.65로 경제성을 인정받았으며 또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지역의 낙후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사
양승조 "국비 늘려 도정비전 실현 기반 정립"
4일 정례기자회견서 도정방향 밝혀
충남도의 정부예산 확보액이 사상 처음으로 6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 지사는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31일 2019년 정부예산안이 확정돼 국회에 제출됐고, 국회 심의 과정이 진행될 예정" 이라며 "우리 도의 내년 정부예산 확보액은 6조 842억 원으로
충남도, 정부예산 확보액 사상 첫 6조 돌파
내년 정부예산 6조 842억 확보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액 6조 원 시대를 열었다. 도는 최근 정부가 확정한 내년 예산안 470조 5000억 원 가운데, 충남 현안 사업 국비는 총 6조 84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들이 민선7기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미래 발전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
충남도 밤사이 내린 폭우… 상가·농경지 침수 피해
충남 금산 논산 지역에30일 밤부터 내린 폭우로 충남지역 곳곳에서 상가와 농경지 등의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30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내린 비는 공주 86mm, 논산 96mm, 계룡 118mm, 금산 106mm, 서천 114mm, 예산 100mm 등으로 집계됐다. 밤새 중부지방에 집중된 비로 금산지역에서 2건의 상가 침수 피해를
충남도, 태풍 선제적 대응으로 '무사고'
인명·시설피해 전무… 1650명 비상근무
태풍 '솔릭'이 24일 오후 2시 현재 충청권역을 완전히 벗어난 가운데 선제적 안전대책 추진으로 충남도는 인명·시설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에 대비해 23~24일 현장상황관리관을 시군에 파견하고 22일부터 여객선 7개 전 항로를 전면 통제했다. 또 계룡산국립공원 탐방로 및 칠갑산 대둔산 가야산 등 3개소 도립공원도 일제히 입산을
'태풍 피해 막아라' 충남도 현장 긴급점검
양승조 지사, 대천항·홍원항 등 찾아 “철저 대비” 강조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 충남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는 도청 집무실에서 태풍 대비 긴급 지휘부 회의를 열고 각 분야별 태풍 피해 우려 지역을 집중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또 직접 현장을 찾아 인명피해 대비를 위한 시설 점검에 나섰다. 양 지사는 이날 보령 대천항과 서천 홍원항, 보령 천북 굴단지 정비 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
충남도, 유아· 어린이 대상 '독감' 무료 접종 실시
생후 6개월∼만 12세로 확대…전국 지정 의료기관서 접종 가능
충남도는 다음 달 11일부터 도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도내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2세 어린이까지(2006년 1월1일∼2018년 8월31일 출생자)로 지난해 생후 6∼59개월 유아 대상에서 올해는 어린이까지접종 연령이 크게 확대 돼 25만 1000명이 무료접종 혜택을 받게
더위 못 견딘 어류도 피해 속출… 충남 천수만 6만 마리 폐사
고수온에 집단폐사 우려… 도 현장대응팀 운영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식장의 어류 수만 마리가 폐사했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시 부석면창리 8곳의 어사에서 우럭 6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억 13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수만 창리해역 평균수온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평균 29도를 웃돌았으며 지난
'메마른 농경지를 살려라' 충남도 농업용수 예산 긴급 투입
20억 추가 예산 … 농경지 9463㏊ 급수 대책 추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뭄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농경지 등에 대한 긴급 용수 공급을 위해 20억 원의 가뭄 대책 예산을 추가 투입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예산 추가 지원은 40일 넘는 무강우로농경지 피해를 막기 위해 편성된 것으로 지난 19일 현재 도내 농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