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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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농산물 대명사 ‘명품군산보리’ 생산준비 끝
군산시 농기센터, “적기 파종이 고품질 보리생산의 시작” -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는 보리의 안전한 월동과 적정한 재배면적 확보를 위해 지역 농민들에게 10월 10일부터 시작, 10월 말까지 파종을 마쳐줄 것을 당부했다. 보리와 밀은 겨울나기 전 잎이 5~6매가 확보되어야 안전하게 월동하여 생육할 수 있으며, 종자를 너무 일찍 파종하면 월동 전에 어린 이삭이 생겨 얼어 죽기 쉽고, 늦게 파종할 경우
배종윤 기자(=군산)
군산 옥서면의 가을, 국화의 향기에 물들다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가을 국화 식재
전북 군산시 옥서면은 추석을 맞아 25일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 소재지와 주요 도로변에 가을국화 464본을 심었다. 가을국화 식재는 가로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많이 통행하는 면소재지와 드림빌 사거리, 소음피해복지회관 화단과 화분에 심어 누구나 지나면서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국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남균 옥서면장
군산시 축제위원회 열고 시간여행축제 등 13개 행사 심의
2018 개최 예정 축제・행사 13개 23억원 규모 원안 가결
전북 군산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2017년도 제1차 군산시축제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축제 개최에 따른 결과 보고와 함께 2018년도 축제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심의대상은 군산시로부터 경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받고 개최 시기가 정례적으로 주기성을 띠는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꽁당보리축제, 군산-서천 금강철새여행 등
군산시, ‘제55주년 군산시민의 날’ 행사 준비 척척
28일 기념식과 축하공연, 29일엔 시민화합한마당 개최
전북 군산시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5주년 군산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축하공연, 시민화합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오후 6시 50분부터 식전공연으로 군산 시립예술단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지고, 이어서 본 행사인 기념식을 거행하게 된다.
군산대 등 6개 지역중심국립대학, 4차 산업혁명 선도 연합 심포지엄 개최
독일 지멘스社와 인재양성 협약 및 4차 산업혁명 선도할 다양한 논의 이어져
군산대학교는 21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금오공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창원대, 한밭대 등 5개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 2017년도 연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군산대를 포함한 6개 국립대학이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이하 ’산학협력벨트‘)’를 구축하고 마련한 첫 행사다. 산학협력벨
명품 군산쌀의 ‘성과’와 ‘나아갈 길’ 되돌아 보다
군산시 농기센터, 2017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전북 군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1일 명품 군산쌀의 품질 유지를 위해군산시 선도농업인과 올해 벼농사 시범사업을 추진한 15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군산에서 진행된 벼농사 전반에 걸친 성과와 문제점들을 되돌아보고 노동력 해소와 병해충 방제시간 단축을 위해 사용되는 농업용 드론과 논에 타 작물 재배
"초등학생에게도 철새사랑의 정신 알렸죠"
군산중앙여고 철새보호 연합동아리, 생물다양성 보존활동 '눈길'
전북 군산 중앙여자고등학교 철새보호 연합동아리 ‘새들처럼’의 철새사랑이 남달라 화제다. '새들처럼'은 20일에는 아리울 초등학교에, 오는 27일에는 신흥 초등학교를 방문, 돌봄교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군산에 찾아오는 철새와 철새의 먹이인 ‘새섬매자기’를 소개하고 철새와 철새의 먹이를 같이 보호하자는 생물다양성 보존 의식을 고취하며 철새사랑을 전파할 예정이다
군산야행(夜行), 전국 최고 규모 국비예산 지원 확정
국비 최고액 3억6천만원 확보...문화재청, 정부 사업지침 우수사례로 제시 눈길
한밤에 거닐며 느끼는 근대문화유산...군산야행(夜行)이 전국적으로 그 위상을 재확인하며 내년에도 군산의 품격을 드높일 예정이다. 전북 군산시는 지난 15일 문화재청에서 발표한 국비 공모사업(문화재야행)에 군산야행(夜行)이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22개 지자체가 선정된 2018 문화재야행 공모사업에서 군산야행(夜行)은 전국 최고의 야행으로 손꼽
"군산 도시재생선도지역 거리에서 펼쳐지는 상설공연 보러 오세요"
지역주민 참여-전문예술단의 공연 융합된 문화콘텐츠 '가을빛 유혹'
"전북 군산시 도시재생선도지역 거리에서 펼쳐지는 상설공연 보러 오세요" 군산시간여행마을로 각광받고 있는 도시재생선도지역 일원에서 오는 23일부터 11월초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지역주민 참여공연과 전문예술단의 공연이 융합된 문화콘텐츠인 거리 상설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3일에 첫 공연이 펼쳐지는 우체통 거리는 군산우체국 주변 주민들로 구성된 ‘도란도란
군산야외수영장, 가을철 어린이놀이시설로 재개장
어린이 중심 야외 활동 공간 제공...어린이행복도시 기반시설 구축
전북 군산시는 여름철 물놀이 공간으로 각광을 받았던 야외수영장운영을 종료하고, 지난 15일부터 어린이놀이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놀이시설은 군산야외수영장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성인풀 내에 어린이 축구장 및 농구장, 광장에는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인공암장, 미끄럼틀, 볼풀장, 트램폴린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