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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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촬영지 군산 ‘초원사진관’ 관광객 밀려든다
군산에서 꼭 들러야 할 관광명소로 손꼽혀
전북 군산시 시간여행마을에 위치한 초원사진관이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초원사진관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촬영지로, 제작진이 마땅한 촬영지를 물색하기 위해 전국의 사진관을 찾아다니다 겨우 발견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특히 내부에는 촬영당시 사용된 사진기와 선풍기 등 소품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영화 팬들의 추
배종윤 기자(=군산)
축구 꿈나무들 군산에 모인다...금석배 축구대회 29일 킥오프
2월11일까지 14일간 초중 163팀 전국 축구 꿈나무 대격돌
전국 축구 꿈나무들이 전북 군산에 총집합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2018 금석배 전국 초․중등부 축구대회가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14일간 월명종합경기장 외 9개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와 전라북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군산시·군산시체육회, 군산시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및 중등부 163개 팀이 출전해
군산 신시도길 ‘1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 선정
한국관광공사 주관 걷기 좋은 길 10선 선정
전북 군산 구불길 중 ‘신시도길(구불7길)’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1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 선정되었다. 신시도길은 본래 섬이었으나 33.9Km의 세계 최장 방조제 건설로 육지화된 신시도를 한 바퀴 둘러 걷는 길이다. 신시도길 코스인 월영산에서 내려다보는 고군산군도의 풍광은 서해의 다도해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은 절경을 드러낸다. 또한 신시도길 월영
군산시 도서관 지속적으로 늘려 시민 접근성 높이기로
현재 18곳 운영...올해 공공도서관 2개소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추진
전북 군산시가 공공도서관 2개소 및 작은 도서관 1개소를 2020년까지 확충,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올해 공공도서관 2개소(동부권도서관 및 서옥구도서관)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2019년에 국비를 확보한 후 2020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총 18개소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 곳을 지식과 정보제공
군산시, 새만금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 추진
240여억 국비 확보... 새만금배수지 설치완료키로
새만금산업단지에 공업용수가 원할히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 군산시는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새만금 공업용수 공급사업을 오식도 배수지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새만금 산업단지 전용 공업용수 공급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 240여억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해 산업단지 조성완료 전까지 입주기업의 공업용수 공
군산시,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첫 시행
청년 근로자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지원 기대
전북 군산시가청년 근로자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지원에 팔을 걷었다. 군산시는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 란 청년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월 12만5000원씩 2년 동안 300만원을 적립하면 지원금 1300만원
군산시, 2018년 친환경 명상숲 3개교 조성
2011년부터 올해까지 23개 학교에 명상숲 조성...학생-주민들에 긍정 평가
전북 군산시가 올해도자연학습 공간 및 생활권 내 녹색공간 확보를 위해 학교 및 주변에 명상숲을 조성한다. 군산시는 17일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대성중, 산북중, 중앙여고 등 관내 학교 3개소에 명상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자연학습 공간 및 생활권 내 녹색공간 확보를
군산시, 2018년 SOC 확충으로 도시성장 이끈다
동백대교, 철도, 시내・외 도로, 하천 등 672억원 투자
전북 군산시는 2018년 SOC 확충으로 도시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군산시 건설교통국은 16일 올해 국 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언론브리핑의 시간을 갖고 국 소관 SOC에 대한 사업계획을 밝혔다. 먼저, 동백대교가 올해 말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동백대교는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지역숙원으로써 개통되면 물류비 절감은 물론 수도권 관광객 유입 등 다양한 시너지
군산시, 500만 이 찾는 명품관광도시 종합 관광 전략 짠다
고군산연결도로 전면개통 이어 연말 동백대교 개통 기대감
전북 군산시가 올 한 해 500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관광종합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군산시는 지난해 목표로 했던 300만 관광객 유치를 일찌감치 달성한 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주최한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연이은 낭보로 관광분야에서 빛을 발한 가운데 올해에도 관광분야에서 그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
2018년 군산시 스포츠마케팅 '힘찬 출발'
이달말 금석배 전국축구-전국체전 등 올해 7만여명 방문 예상
전북 군산시 스포츠 마케팅은 2018년에도꽉 찬 활동들이 예약되어 있다. 군산시는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엘리트 및 생활체육은 물론 프로스포츠 유치 등의 마케팅을 통해 내실 있고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스포츠 명품도시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12월 25일부터 1월 5일까지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총 3경기를 치른 프로농구단 KCC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