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식
지난해보다 다양해진 프로그램으로 겨울여행객들 발길 이어져
봉화군은 한국관광의 별,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 개장식이 지난 21일 소천면 분천역 일원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이응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영업처장, 황재현 봉화군의회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군민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산타외줄타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산타룰렛, 올해 위촉된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