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2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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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그린그래스와 맷 데이먼 콤비, 또 다시 박스오피스 점령
[박스오피스] 2010년 3월 26일 - 3월 28일 전국 박스오피스
<본> 시리즈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다시 뭉친 이라크전 소재의 전쟁스릴러 <그린 존>이 <셔터 아일랜드>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그린 존>은 <육혈포 강도단>, <이상한 나라
김숙현 기자
<셔터 아일랜드>, 국내 박스오피스도 1위
[박스오피스] 2010년 3월 19일 - 3월 21일 전국 박스오피스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신작 <셔터 아일랜드>가 북미에 이어 국내에서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밟았다.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데니스 르헤인의 미스터리 원작소설 《살인자들의 섬》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주말 3일
영진위가 "영화제 국고지원" 논의에 올린 까닭은?
[뉴스메이커] 3월 17일 열린 '국제영화제 발전방안' 토론회 스케치
문화체육관광부(문광부)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주관하는 '국제영화제 발전방안 토론회'가 3월 17일 오후 2시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열렸다. '국제영화제 발전방안'이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2009년 국고지원을 받은 6개 국제영화
<앨리스>에만 몰린 관객, 신작들은 외면
[박스오피스] 2010년 3월 12일 - 3월 14일 전국 박스오피스
팀 버튼의 신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주말 3일간 전국에서 57만 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36만 명에 도달했다. 드물게도 55만여 명을 동원해 개봉 주 주말보다 오히려 2주차에 관객수가
"제발 일 좀 하시라" vs. "차라리 일하지 말고 사퇴하라"
[뉴스메이커] 영진위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영화인들의 말.말.말
3월 16일 오후 2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영진위 정상화를 촉구하는 영화인 1천인 선언'에서, 선언에 참여한 1,681명의 영화인들을 대신해 발언자로 나선 7명의 영화인들은 영진위를 향해 촌철살인의 독설과 통렬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 발언들을 정리했다.
영화계, 현 영진위에 사실상 '불신임' 선언
[뉴스메이커] 영진위 정상화 촉구하며 기자회견 개최, 서명에 1,600여 명 참가
연일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 조희문, 이하 '영진위')를 향해 영화인 1,600여 명이 성명을 발표하고 영진위 정상화 촉구에 나섰다. 16일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영화인 1천인 선
봉준호, 임상수 등 영화아카데미 감독들의 데뷔작 다시 본다
[Film Festival] 3월 16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4편 상영
한국영화아카데미(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감독 네 명의 데뷔작이 상영된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와 한국영화아카데미 정상화를 촉구하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영화아카데미 비대위')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한국 문예영화의 대부, 김수용 감독의 영화를 만난다
[Film Festival] 영상자료원 서 3월 18일부터 회고전, 27편 상영 예정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이 영상자료원 내 시네마테크KOFA에서 3월 기획전의 일환으로 김수용 감독의 작품들을 상영하는 '나의 사랑, 씨네마'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수용 감독의 109편의 작품 중 감독의 최전성기였던 6, 70년대에 만들어진 작
영진위 논란, 법정 간다
[뉴스메이커] 인디포럼과 미디액트, 영진위 대상 행정소송 제기
영진위를 둘러싼 논란과 잡음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 조희문,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 및 미디어센터 사업자 선정 공모와 관련, 각각 사업자로 신청했다가 탈락한 인디포럼작가회의(인디포럼)와 한국미디어교육협회(미디어교
"영진위 기능 정지됐다, 위원장 권력이 사유화되고 있다"
[뉴스메이커] '영진위 정상화를 위하여' 토론회서 쏟아진 영진위 비판
3월 9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128호에서 열린 '영진위 정상화를 위하여 : 영진위가 가야 할 길을 묻다' 토론회에서는 발제자와 토론자를 막론하고 영진위에 대해 한목소리의 비판을 쏟아냈다. 최근 영진위가 공모를 파행으로 운영한 것은 물론, 영진위가 애초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