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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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상두산에 '불', 0.5㏊ 소실...2시간 30분 만에 진화
정읍의 상두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22일 낮 12시 30분께 전북 정읍시 산외면 동곡리 상두산에서 화재가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3대와 지자체 진화헬기 3대 등 6대의 헬기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쳐 오후 3시께 진화됐다. 이날 불로 임야 0.5㏊가 소실됐다. 산림
김성수 기자(=정읍)
정읍서 교회첨탑 교체작업하던 인부 2명 고압전기에 감전
교회 첨탑 교체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고압전기에 감전돼 부상을 입었다. 12일 오전 9시께 전북 정읍시 상동의 한 교회에서 십자가 첨탑을 교체하던 A모(61) 씨와 B모(50) 씨가 1만3800 볼트에 감전됐다. 감전 사고를 당한 A 씨 등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첨탑
[속보] 신천지 신도, 남편과 종교 갈등 다툼중 극단선택...신도 4명과도 통화
투신 2시간 30분 전 남편 휴대폰으로 4명 교인에게 전화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아오고 있던 40대 신천지 여신도 A모(41) 씨가 남편과 종교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아파트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10시 36분께 정읍시 수송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A 씨가 떨어져 숨진 것과 관련, 남편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오래 전부터 종교 문제로 갈등이 있었는데
'코로나19' 능동감시 신천지 신자 투신 사망
2월 28일, 3월 8일 두 차례 검사서 '음성'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아오고 있던 40대 신천지 여신도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9일 오후 10시 36분께 전북 정읍시 수송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A모(41·여) 씨가 떨어져 숨졌다. 추락 후 A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 등 처치를 받았지만,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신천지 신도 명단에 있던 A 씨는 지
[단독] 정읍서 '코로나19' 능동감시 신천지 신도 투신사망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고 있던 40대 신천지 여신도가 추락해 사망했다. 지난 9일 오후 10시 36분께 전북 정읍시 수송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A모(41·여) 씨가 떨어져 숨졌다. A 씨는 현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고 있는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읍시 보건당국은 "A 씨는 능동감시를 하고 있는 상태였고, 도에서 전달받은 신천
[포토] 119구조 기다리는 넘어진 '소방차'
2일 오전 9시 37분께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의 한 도로에서 소방 물탱크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도돼 차량에 타고 있던소방관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정읍서 소방차가 전신주 '쾅'...소방관 2명 중·경상
소방차 조작 훈련 중이던 소방차가 전신주를 충돌해 소방관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일 오전 9시 37분께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의 한 도로에서 소방 물탱크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소방 물탱크차가 전도돼 조수석에 있던 소방관 1명이 크게 다치고, 운전석에 앉아있던 소방관은 경상을 입었다. 소방관들은 소방차량을 이용한 기계조작 훈련을 펼치고
호남고속도로서 고속버스가 화물차 추돌...5명 부상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추돌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9일 오후 10시 32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49㎞ 지점에서 A고속 서울발 광주행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지면서 버스 운전사와 승객 5명이 다쳤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포토] 검은 불구름 내뿜는 폐기물더미
24일 오후 5시 7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한 폐기물 업체 폐기물더미에 화재가 발생해 플라스틱과 광케이블 등 각종 폐기물을 태워 13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정읍 폐기물 업체서 가연성 실험중 폐기물 더미에 '불똥'
4시간 만에 진화...1300여만 원 피해
정읍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4일 오후 5시 7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한 폐기물 업체 폐기물더미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플라스틱과 광케이블 등 각종 폐기물을 태워 13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직원이 플라스틱 가연성 성분 검사를 위해 실험을 하던 중 불꽃이 폐기물 더미에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