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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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보다 뜨거웠던 '교도관'의 목숨 건 구조손길 빛났다
정읍교도소 기동순찰팀 김민석 교도관 원룸 화재 현장 누벼
최근 정읍의 한 원룸에서 부부간 다툼으로 인한 방화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때마침 현장을 지나던 교도관이 불길 속으로 뛰쳐 들어가 주민들을 대피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지난 18일 오후 10시 41분께 전북 정읍시 수송동의 4층짜리 원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직후 정읍교도소 기동순찰팀의 김민석(27) 교도관이 원룸 밖에
김성수 기자(=정읍)
[종합] 정읍 車 부품공장서 '불'...880여만 원 피해
정읍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나 55분 만에 진화됐다. 20일 오후 6시 10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공리의 A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1동 일부와 공장 내부 안에 있던 차량용 도어자재 70여 개가 소실돼 88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화재 신고자는 "퇴근길에 공장 벽면에서 화염이 분출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
[1보] 정읍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진화중
정읍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나 진화중이다. 20일 오후 6시 10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공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에서는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속보] 부부싸움 후 홧김에 원룸 불 지른 30대 남성 검거
전북 정읍의 한 원룸에서 부인과 다툰 후 집에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는 19일 부인과 말다툼을 벌인 후 불을 낸 A모(39)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조사중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10시41분께 정읍시 수송동의 4층짜리 원룸 4층의 자신의 집에서 인화물질에 불을 붙여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
[포토] 불난 원룸 4층서 연기가 '풀풀'
지난 18일 오후 10시 41분께 전북 정읍시 수송동의 4층짜리 원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나머지 2명은 자력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정읍 원룸서 부부싸움 '방화추정' 화재...3명 구조·2명 대피
정읍의 한 원룸에서 부부간 다툼으로 추정되는 방화의심 화재가 발생해 3명이 구조되고,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41분께 전북 정읍시 수송동의 4층짜리 원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하고, 4층에 있던 3명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원룸을 태워 26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
정읍서 농자재 보관 컨테이너에 '불', 전소
농자재를 보관하던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전소했다. 9일 낮 12시 46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컨테이너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컨테이너와 내부에 보관중이던 각종 농자재를 태워 16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소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속보] 정읍 수돗물공급 중단 대란...하룻만에 공급 정상화
일부 관말지역 및 고지대 공급 지연
전북 정읍에 상수도관 누수로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된 지 하룻만에 공급이 대부분 공급이 정상화됐다. 25일 수자원공사 정읍권지사와 정읍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정읍시 동 지역과 면 지역 등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 다만,내장산집단시설지구와 고지대인 금붕동 지역에는 아직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들 지역에 대한 정상적인 수돗물 공급
[속보] 정읍 수돗물공급 중단 대란...17시간 만에 70% 정상
정읍시 고부, 영원면 등 30% 지역 오후에나 정상 공급될 듯
전북 정읍에 상수도관 파손으로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된 지 17시간 만에 70% 가량 공급이 정상화됐다. 25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정읍시내와 외곽지역 등 70% 정도의 지역에 중단됐던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정읍 고부면과 영원면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수돗물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수돗물 미공급 지역의 공급은
정읍 상수도관 파손, 수돗물 공급중단...설 연휴 주민 불편
전북 정읍에 상수도관 파손으로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되면서 설날 연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5일 수자원공사와 정읍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섬진강계통광역상수도의 직격 800㎜ 상수도관로가 파손되면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 여파로 전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설날 당일 오전까지 정읍 시내 전체를 비롯해 소성면, 영원면, 고부면, 입암면, 덕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