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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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삭감 파동, 대기발령으로 '화풀이'...정읍시 과장 3명 '보직해임' 파장
유진섭 정읍시장, 의회서 190억 예산 깍이자 3명 과장 전격 인사조치
전북 정읍시청 과장 3명이 예산 삭감 파동에 '대기발령'이라는 불똥을 맞으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17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날 예산을 총괄한 박복만 기획예산실장과 최간순 성장전략실장, 이수천 문화예술과장이 전격 보직해임된 후 총무과로 대기발령 조치됐다. 박 실장 등 3명 과장의 대기발령 조치를 두고 정읍시청 안팎에서는 이날 시의회에서 본회의에서 예산이 약
김성수 기자(=정읍)
"팥죽 끓이다 하마터면"...경로당 실외기·가스통에 '불', 노인 8명 대피
양로당 실외기와 LPG 가스통에 불이 붙어 노인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3일 오후 2시 25분께 전북 정읍시 하북동의 한 경로당에 외부에 있던 실외기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실외기 바로 옆에 있던 LPG 가스통으로도 번졌지만, 다행히 폭발 사고 등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화재 당시 경로당 안에는 노인 8
[단독] 정읍시의원, 씨름단 감독채용 압력 정황 포착...'행감'때 노골적 편들기
프레시안 단독 입수 녹취...정읍시청 씨름단 담당공무원 "이해관계인 안돼"
전북 정읍시청 씨름단 감독채용 문제가 시의원 개입 의혹에 따른 법적 소송으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시의원이 새롭게 채용된 감독과 이해관계인으로 묶여 있다는 우려가 이미 내부에서 제기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당 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때 담당 공무원에게 이번에 선임된 감독에 대한 노골적 편들기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될
정읍 돈사에 '불', 6800여만 원 피해...육성돈 650여 마리 폐사
정읍의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650여 마리가 폐사했다. 7일 오전 2시 34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 진흥리의 한 돈사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샌드위치패널로 지어진 돈사 1동 대부분이 불에 타고, 돈사 안에 있던 육성돈(무게가 20~60㎏인 돼지)이 폐사해 68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정읍 주택에 '불', 1시간 만에 진화...810만 원 재산피해
정읍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3일 오전 0시 5분께 전북 정읍시 진산동 A모(79) 씨의 주택에 불이났다. 불은 주택 49.5㎡와 가재도구 일부 등을 태워 81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