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5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포토] "불의의 사고로 목숨 잃은 동료 선거운동원을 애도하며"
민생당 전북 정읍·고창 선거구 유성엽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13일 선거운동에 앞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동료 선거운동원에 대한 애도를 위해 묵념을 하고 있다.전날인 12일 오전 7시 44분께 정읍시 금붕동의 도로에서 선거운동원인 A모(19) 군이 운전하던 체어맨 승용차가 가로수를 그대로 충돌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A 군과 동료 선거운동원 등 2명이
김성수 기자(=정읍)
[종합] 정읍서 남녀 선거운동원 2명,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
민생당 유성엽 후보측 율동팀 선거운동원...선거운동 일시 중단 후 애도
정읍에서 남녀 선거운동원 2명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12일 오전 7시 44분께 전북 정읍시 금붕동의 도로에서 A모(19) 군이 운전하던 체어맨 승용차가 가로수를 그대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대부분이 파손되면서 운전자 A 군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B모(19) 양이 현장에서 사망했다.이들은 정읍·고창 선거구의 민생당 유성엽 후
[포토] 가로수 받고 종잇장처럼 구겨진 승용차
12일 오전 7시 44분께 전북 정읍시 금붕동의 도로에서 A모(19) 군이 운전하던 체어맨 승용차가 가로수를 충돌해 남녀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정읍서 승용차가 가로수 '쾅'...남녀 2명 사망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남녀 2명이 사망했다.12일 오전 7시 44분께 전북 정읍시 금붕동의 도로에서 A모(19) 군이 운전하던 체어맨 승용차가 가로수를 충돌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 군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B모(19) 양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읍 우사에 '불'...240여만 원 피해
정읍의 우사에서 불이나 240여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4일 낮 12시 50분께 전북 정읍시 상평동의 한 우사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했다.불이 나자 우사 주인이 수돗물을 이용해 불을 끄려 했지만, 실패하고 119에 신고했다.불은 우사 절반 가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우사 주인이 작업중 환풍기
[4.15총선 누가뛰나] "우리 친구 아이가"...전북 유일 양자대결 '정읍·고창'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VS 민생당 유성엽
전북지역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일하게 양자 대결이 펼쳐지는 전북 정읍·고창 선거구는 고교 동창간 대결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준병(59) 후보가 단수후보 공천을 받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전 서울시 행정 1부시장을 지낸 윤 후보는 정치 신인으로 등장한 후 이 지역 민주당 후보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올라왔다.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정읍 주택서 '불'...1050만 원 피해
정읍의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28일 오전 4시 30분께 전북 정읍시 태인면 증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주택 일부와 자재도구 등을 태워 105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불씨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읍 카센터에 '불', 전소...2800여만 원 피해
정읍의 카센터에서 불이나 전소됐다.27일 오전 3시 5분께 전북 정읍시 태인면 거산리의 한 커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카센터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모두가 불에 탔다. 또 카센터에 있던 SM3 승용차도 타는 등 28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7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산불감시원이 농경지서 불난 화물운반차 발견...조기 진화
산불 감시원이 논에서 불타고 있는 농업용화물운반차를 발견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오전 11시 35분께 전북 정읍시 이평면 두전리의 한 농경지에서 A모(77) 씨의 4륜 바이크 화물운반차량에 불이 난 것을 때마침 인근에서 산불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던 B모(68) 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불은 운반차를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검찰청 부속실 여직원이 53억 거금을 꿀꺽?...경매 부동산 투자 미끼로
검찰청 부속실 여직원이 경매 부동산을 미끼로 지인들을 끌어들여 투자금을 가로챈 사실이 드러났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24일 전주지검 정읍지청 부속실 직원인 A모(30) 씨를 특정경제 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조사중이다. A 씨는 지난 해 5월부터 최근까지 지인 등 15명에게 "경매 매물로 나온 부동산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5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