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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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그 마음씨'도 붕어빵처럼 똑 닮은 '이장 형제'의 '붕어빵' 사랑이야기
정읍시 영원면 운학마을 이장인 형 김영중 씨, 영원면 백양마을 이장인 동생 김해중 씨 붕어빵 무료봉사 화제
사랑 나눔 그 마음씨 마저도 붕어빵을 똑 닮은 형제가 등장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온 몸에 따스함과 온기를 전하는 붕어빵 나눔부스가 3일 전북 정읍시청에 꾸려졌다.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과 '코로나19' 등과 싸우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찾았다는 붕어빵 부스의 주인공들은 바로 김영중(70)·김해중(68) 형제.이들 김 씨 형제는
김성수 기자(=정읍)
'정읍 정책' 더 투명·더 신뢰로 알권리도 '더'...정책실명제 운영조례 제정
전북 정읍시 정책에 대한 시민의 알 권리 확대와 투명성, 신뢰성이 정책 실명제 운영조례 제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3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정책 실명제' 운영 규칙에 의해 정책 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관리해 왔지만, 상위법령인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으로 기존 규칙을 폐지하고, 조례로 제정해 오는 3월
"눈·귀·발은 시정운영 기본"...유진섭 정읍시장, 소통행정에 '뚜벅뚜벅'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이 소통행정을 위한 보폭을 넒힌다.3일 정읍시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민관 소통 부재를 해소하고,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 발전 가속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 발걸음을 뗐다.지난 1일 정읍시 애향운동본부를 시작으로 소통 기지개를 켠 유 시장은 오는 3월까지 정읍시 애향운동본부와 이·통장협의회장단, 새마을지회 등 12
"설계부터 혈세 절감까지"...주민숙원사업 성공작 만든 정읍시 '합동설계단'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전북 정읍시가 가동한 '합동 설계단'이 자체설계에서부터 용역비 절감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얻어냈다.3일 정읍시에 따르면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 합동 설계단의 역할이 마무리됐다.정읍시의 합동 설계단은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시설
[포토] '한국 관광 100선' 첫 이름 올린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한국 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선정된 전북의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은 옥정호 상류의 소나무 동산에 가을 야생화인 구절초로 조성한 공원이다.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우 투어(slow tour) 컨셉의 자연 친화적인 지방 정원으로 전국적인 출사 명소이자 여행명소로 유명하다.
[포토] 하늘서 내려다 본 '한국 관광 100선'의 내장산국립공원 자태
산 안에 숨겨진 것들이 무궁무진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내장산.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던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정읍 내장산국립공원·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 '한국 관광 100선'에
전북 6곳 중 정읍시 유일 2곳 선정...내장산은 4번째 선정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과 옥정호 구절초 지방 정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일 정읍시가 밝혔다.특히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전북 6곳 중에서 정읍시가 유일하게 2곳이 선택을 받았다.산 안에 숨겨진 것들이 무궁무진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내장산은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 내장산국립공
정읍 문화관광해설사 순환배치...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차원
전북 정읍시가 지역 내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이달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주요 관광지에 순환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정읍시는 정읍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관광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관광환경에 대응하고, 해설사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13명의 '정읍 도시락 천사', 사랑 담은 밥으로 '또' 뭉쳤다
집단감염 양지마을에 1천개 도시락 만들었던 그 손으로 다시...그 숨은 그림자엔 유진섭 시장 부인 오명숙 씨가
13명의 '도시락 천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시 한번 뭉쳤다.일명 '양지마을 도시락 봉사자'로 불리우는 이들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마을 통째 격리됐던 전북 정읍시 정우면 양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던 주인공들이다.당시 1000여 개에 달하는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 양지마을 모든 주민들과 의료진, 공무원 등에 온기를
정읍시, 농업인 실용교육 비대면으로 '스타트'...집합교육 대신 동영상으로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농업인 실용 교육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농업인 실용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더불어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실시하던 읍·면·동 집합교육 대신에 동영상을 제작, 각 마을 이장과 농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