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 결핵예방의날 맞아 상담 및 캠페인 펼쳐
"2~3주이상 기침, 발열, 식은땀 지속되면 검진 필요"
경남 양산시보건소는 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의심, 오늘당장 보건소 결핵검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양산지하철역,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워터파크 일대에서 보건소 무료 결핵검진 안내, 기침예절 홍보,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결핵 상담 등을 진행했다.보건소는 감염력이 낮은 초기 결핵환자 발견을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