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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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축구, '1966년 기적' 재현할까
[런던올림픽]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예선 마지막 경기
8강 진출인가, 또 올림픽 조별 예선 탈락인가. 북한이 자랑하는 여자축구가 기로에 섰다. 북한(세계 랭킹 8위) 여자축구 대표팀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미국(세계 랭킹 1위), 프랑스(세계 랭킹 6위), 콜롬비아(세계 랭킹 28위)와 함께 G조에 속해 있다. 북한은 '
김덕련 기자
"재벌이 '경제 아우슈비츠' 만들었다"
[늪에 빠진 중소상인·<3>]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인터뷰
소비자의 편의성, 우리도 인정한다. 하지만 소비자 논리로만 보면 위험하다. 600만 자영업자 시장이 붕괴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봐야 한다. 소비자 권리만 강조하는 건 소비자와 상품의 관계만 보면 맞지만, 사회안전망과 일자리라는 더 큰 차원에서 보면 그렇지
'우생순' 설욕…여자핸드볼, 덴마크에 1점차 승리
[런던올림픽] 올림픽 본선에서 덴마크에 처음 이겨…예선 2연승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덴마크 대표팀에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30일(현지 시각) 올림픽파크 코퍼 복스에서 열린 B조 예선 2차전에서 덴마크를 25-24로 눌렀다. 덴마크 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결승전에서 한국 팀을 누르고 우승하는 등 올림
수영·유도 이어 펜싱에서도 오심 논란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신아람, '흐르지 않은 1초'에 눈물
2012 런던올림픽에서 수영(박태환, 자유형 400미터)과 유도(조준호, 66kg 이하)에 이어 펜싱에서도 오심 논란이 일었다. 오심 논란은 펜싱 여자 에페(온몸을 찌르는 것이 가능한 종목) 개인전에 나선 신아람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신아람은 30일(현지 시각) 엑셀 런던 사
'명불허전' 여자양궁 단체전 우승…올림픽 7연패
[런던올림픽] 최현주·기보배·이성진…결승전에서 1점 차로 중국 꺾어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최현주‧기보배‧이성진)이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여자양궁 대표팀은 29일(현지 시각)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210-209로 물리쳤다. 결승전 시작 전부터 폭우가 쏟아지는 등 경
박태환, '실격 파동' 딛고 자유형 400미터 은메달
[런던올림픽] 한국 수영 최초 2회 연속 올림픽 메달…1위는 쑨양
박태환이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미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28일 오후(현지 시각)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스틱센터에서 열린 400미터 결선에서 3분42초06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300미터 구간까지는 선두를 유지했으나, 마지막
박태환 자유형 400미터 실격 철회…결선 진출
[런던올림픽] 한국 측 이의제기 받아들여져
예선에서 실격 처리됐던 박태환이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미터 결선에 극적으로 진출했다. 박태환에 대한 실격 처리가 약 네 시간 만에 철회됐기 때문이다. 박태환은 28일 오전(현지 시각)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자유형 400미터 예선 3조
박태환, 자유형 400미터 '실격'…예선 탈락
[런던올림픽] 조 1위로 경기 마친 후 실격…부정 출발 문제인 듯
'마린보이' 박태환이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미터에서 실격 처리되며 예선 탈락했다. 박태환은 28일 오전(현지 시각)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자유형 400미터 예선 3조 경기에서 3분46초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그
'올림픽 강국' 중국, 금지 약물 덕이었나?
[런던올림픽] 전 체조 대표팀 의료 책임자 "80~90년대 금지약물 사용"
중국이 1980-1990년대에 올림픽 대표 선수들에게 체계적으로 금지 약물을 처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러한 주장을 한 사람은 1980년대에 중국 체조 대표팀 의료 책임자로 일했던 쉬에 인시앤이다. 호주 언론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27일(현지 시각), 쉬에 인시앤
그리스 여성 선수, 올림픽 대표팀서 퇴출된 까닭은?
[런던올림픽] 보울라 파파크리스토우, 인종차별 트윗했다가…
트위터에 인종차별 발언을 올린 그리스 여성 선수가 25일(현지 시각) 올림픽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문제의 선수는 육상 3단뛰기 대표로 나설 예정이던 보울라 파파크리스토우(23)다.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보울라 파파크리스토우는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