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화본사ㆍ최기문 씨 자택 등 5곳 압수수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화본사ㆍ최기문 씨 자택 등 5곳 압수수색

이택순 청장 개입 여부 수사에 주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수사 늑장ㆍ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1일 한화그룹 본사와 여의도 한화증권 본사, 최기문 전 경찰청장,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의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전날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9시20분께부터 검사와 수사관 수십 명을 투입해 개인 컴퓨터 및 각종 문건과 자료들을 확보했다.
  
  검찰이 한화증권과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는 것은 이택순 경찰청장이 김승연 회장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는지를 수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유시왕 고문은 김 회장이 경찰에 소환되던 날 이택순 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났으나 이 청장은 통상적인 전화 통화였으며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