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서울 ADEX 2019’ 참가 54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각국 해외무관들의 관심 집중 받아

경남 창원시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전세계 최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ADEX 2019’에 참가해 1432만 달러(38건)의 수출상담 실적과 수출계약 추진액 540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이번 ‘서울 ADEX’ 전시회에서 해외 수주확보를 위해 ㈜키프코전자항공, 진영TBX(주), ㈜삼현, ㈜신승정밀, ㈜아이스펙, 한성아이엘에스(주), (주)오프, 엔디티엔지니어링㈜ 방산·항공기업 8개사와 함께 수출상담에 노력했다.

ⓒ창원시

17일은 전시회 참관단의 전시장 단체관람과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와 쉬플리코리아의 MOU체결도 진행됐다.

특히 수출상담회에는 글로벌 방산기업과의 B2B 상담과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참가한 기업들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과 각국 해외무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