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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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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총력

허성무 창원시장 "ASF 방역에 죄선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점차 전국으로 확산되는 기미를 보이자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9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한 도축장에서 도축 대기 중인 계류장에서 19마리가 폐사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도 차단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날 휴일을 마다하고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2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창원시
허 시장은 의창구 동읍과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설치한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차량과 운전자의 소독 형태, 차량 이동경로 등을 확인하고 꼼꼼하고 빈틈없는 소독을 당부했다.

시는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방역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거점소독시설 2개소 설치, ASF 방역관계자 연석회의를 개최 하는 등 철저한 차단방역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농가 자체 소독을 위한 소독약품 1320kg과 생석회 22톤을 전농가에 배부하고, 창원시축협 공동방제차량 4대와 시 방역차량을 동원해 양돈농장 주변 도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창원전국민속소싸움대 등 각종 모임과 행사 등을 금지하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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