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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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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수상'

특별상 · 우수 기관표창 받아...

경남 창원시는 25일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1회 경상남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특별상, 우수, 장려 3개 부문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공유대회는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9개 팀이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현장평가단과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창원시
시는 여성가족과의 ‘병원아동돌봄서비스’와 주남저수지사업소의 사랑과 자연이 공존하는 주남저수지 ‘창원형 자연농업’ 사례가 최종 본선에 진출해 ‘병원아동돌봄서비스’가 우수상을, ‘창원형 자연농업’이 장려상을 받았다.

본선에 오른 2건을 포함해 /핑크빛으로 물든 힐링 가포동가꾸기 (가포동) /창원 I(아이) 상상-노리마당 조성사업(시민공원과) /마산만 유입하천 오염원 모니터링 및 개선사업(수산과) /시민안전지원 및 소방복지 향상 「1원의 기적」(창원소방본부) /민·관·학 협력을 통한 창원시 공공이미지 개선(건축경관과) 사업 등 총 7건의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모든 사례가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으나 1차 심사과정에서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아 그 공로로 기관 특별상까지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병원아동돌봄서비스’는 창원시와 창원대학교, 지역 병원들이 협력해 전문돌봄인력을 양성하고 관내 만 12세 이하 아동의 갑작스런 입원 시 병원아동보호사와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형 자연농업’ 은 주남저수지를 배경한 지역주민들과 환경단체들 간의 오랜 갈등을 친환경 자연농업단지 조성을 통해 해결하고 주남저수지 철새들의 안정적인 먹이터를 확보하는 지역 맞춤형 민관협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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