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강원지역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 전개

한전 강원본부(본부장 이봉희)는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강원지역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1억3400만원의 농·특산품을 구매해 전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데 활용돼 더욱 큰 나눔을 실천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강원지역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농가들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강원지역 대표 농·특산품의 전사적인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강원 농심 지킴이와 지역경기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