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의회, 장애인오케스트라 식전 공연 마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의회, 장애인오케스트라 식전 공연 마련

"본회의장에 울려 퍼진 화음 가슴속에 희망 메시지 준 것 같다"

창원시의회는 5일 제85회 제1차 정례회 개회가 열리는 본회의장에서 '창원시장애인오케스트라' 식전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시의회가 마련한 연주회는 장애의 인식개선과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창원시장애인오케스트라'가 창원시의회 식전 공연을 하고있는 모습. ⓒ창원시
공연에서는 정지선 원장 등 총 12명의 단원이 참가해 바이올린 솔로곡인 'Cinema paradise'를 시작으로 플룻·클라리넷 앙상블 'Fly me to the moon', '라데츠키 행진곡' 등 본회의장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웠다.

이찬호 의장은 “창원시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오늘 본회의장에 울려 퍼진 멋진 화음이 가슴속에 희망의 메시지를 준 것 같다.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이런 희망을 잃지 않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0년 ‘한마음오케스트라’로 창단한 경남지역 유일의 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