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음껏 다독다독 해군가족캠프’ 열어

해군군수・ 진해기지 사령부 소속 6세 이상 자녀동반

ⓒ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지난 17~18일 거제에서 해군 20가족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인가족 행복지원서비스 ‘마음껏 다독다독 해군가족캠프’를 열었다.

이번 가족캠프는 해군 군수사령부와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6세 이상 자녀동반 해군가족을 대상으로 거제맹종죽테마파크 숲길 걷기, 덕포랜드 씨라인․카누체험, 우리가족 인생 샷, 느린 편지 쓰기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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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사랑 미션과 가족공동체 놀이, 가족집단상담, 사랑의 약국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해군 가족들은 1박 2일 캠프를 통해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 행복감을 느꼈다.

한편 창원시 여성가족과는 하반기에 ‘군인가족 행복지원서비스(해군가족캠프)’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