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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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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마무리

인력 647명 참여, 주요 시설물 176곳 점검

영월군은 지난 2월 18일부터 실시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하고 점검결과 도출된 보수·보강시설에 대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인력 647명(전문가 341,공무원 262, 유관기관 44)을 투입해 다중이용시설, 급경사지, 교량, 전통시장 등 176개소(공공 113,민간 63)의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조물의 심각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 지적된 14곳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개선이 필요한 시설 49곳(정밀안전진단 대상 3개소 포함)은 노후도와 위험도를 고려해서 즉시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자체 재원을 활용하고, 나머지는 예산확보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 주재로 열린 2019 국가안전대진단 이행실태 점검회의. ⓒ영월군

또 민간시설의 경우 건물 소유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공문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독려하여 보수·보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모든 시설물을 민관합동으로 실시하고 그 점검결과를 공개했으며, 처음으로 다중이용이설과 일반‧공동주택에 대한 자율점검표를 제작‧배포해 군민의 안전문화 의식 고취에 이바지했다”며 “앞으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자율점검문화 확산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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