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즉각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했다.
장 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긴급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를 믿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지난 5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전국 50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고, 이에 따라 67곳에 투표용지를 추가로 보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를 두고 "노태악 위원장과 사무총장이 물러난 것으로 끝낼 수 없다"며 "선관위원 전원과 각 지역 선관위원장, 선관위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아울러 여야와 전문가,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민 선관위 개혁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장 대표는 이 제안에 대해 "이재명과 민주당이 계속 귀를 막고 버틴다면 국민 분노가 정권 종말을 불러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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