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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힐링페어 2019’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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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힐링페어 2019’ 공로상 수상

힐링 프로그램 개발·산업 발전에 기여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4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힐링전문 테마 전시회인 ‘힐링페어 2019’에서 힐링공로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힐링페어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며 (사)힐링산업협회, ㈜이즈월드와이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서울시 등이 후원한다.

힐링푸드, 힐링뷰티, 힐링시티&투어, 힐링클리닉, 힐링세미나 등을 테마 구성된 8047평방미터 규모의 전시회에는 총 150개사 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4일 최명서 영월군수가 '힐링페어 2019'에서 힐링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영월군

올해 두 번째로 시상한 힐링공로상은 국내 힐링 프로그램 개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힐링부문에서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명서 군수는 강원도 유일의 슬로시티이자 2019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회장로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잘 보호하기 위한 힐링관광산업을 위한 정책 추진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 김삿갓면은 강원도 유일의 슬로시티이고 청정한 동강과 깨끗한 환경을 활용한 힐링관광을 추진하고 있다”며 “힐링여행으로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슬로시티 15개 시군은 슬로시티 특별관을 운영하고 지역 특산물 및 기념품을 전시하여 한국슬로시티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슬로시티 회원도시는 영월군, 남양주시, 제천시, 태안군, 예산군, 서천군, 김해시, 하동군, 상주시, 청송군, 영양군, 전주시, 신안군, 완도군, 담양군 등 15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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