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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도’, 경상남도 연극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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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도’, 경상남도 연극제 대상

창단 30주년, ‘꽃을 피게 하는 것을’ 창작 초연작 출품

지난 23일 까지 16일동안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7회 경상남도 연극제에 출전한 거제시 극단 ‘예도’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선경 작가는 희곡상, 김진홍 대표가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극단 예도는 이번 연극제에 ‘꽃을 피게 하는 것을’ 이라는 창작 초연작을 선보였다.

▲극단 예도가 경상남도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극단 예도
한 고등학교에 기간제 여교사가 새로 부임하면서 의미 없는 학교생활을 하던 주인공 교사 재훈이 인생의 의미를 찾고 희망찬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내용이다.

경남연극제 심사위원회는 "경남의 연극이 매우 뛰어났으며, 작품 간 예술적 편차는 있었지만 공연의 수준이 매우 높은 것에 놀랐다"고 평가했다.
올 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극단 ‘예도’ 김진홍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 예술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인사했다.

경남연극제 대상 수상 극단인 ‘예도’는 지난해 36회 경남연극제와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에서도 ‘나르는 원더우먼’으로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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