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올해 345명 신규 채용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올해 345명 신규 채용한다

혁신도시추진단, 오는 20일 한국교통대서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충북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들이 올해 345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며 그중 54명은 지역인재로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혁신도시추진단에 따르면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채용 예정인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7명, 정보통신정책연구원 9명, 한국가스안전공사 122명(지역인재 25명), 한국고용정보원 64명,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26명(5), 한국교육개발원 9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10명(2), 한국소비자원 44명(6),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54명(16) 등이다. 

혁신도시추진단은 이들 공공기관의 채용에 맞춰 오는 20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2019년 충북도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북도가 주관하는 행사로 정부 소속기관을 제외한 충북 이전 10개 공공기관(혁신도시 8, 오송 2)이 참여한다.

합동채용설명회에서는 오픈캠퍼스 사례 발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설명, 기관별 채용요강 소개, 지역인재 취업사례 발표, 지역선도대학 육성 시범사업 소개,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부대행사로 이전공공기관에서 채용상담부스를 운영하고,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충북일자리지원센터에서도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사전에 신청을 한 학생을 대상으로 이전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의 모의면접과 컨설팅도 진행된다.

아울러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작성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취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도내 대학생들에게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승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은 “이번 설명회는 충북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지역의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좋은 기회로서 도내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양질의 일자리인 이전 공공기관 취업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