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대출 “항공레저스포츠 제전 진주에서 열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대출 “항공레저스포츠 제전 진주에서 열린다”

제6회 항공레저스포츠 제전 진주 유치 확정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자유한국당)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자유한국당)은 국내 최대 규모 항공축제인 ‘항공레저스포츠 제전’의 2019년 개최지로 경남 진주가 최종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박 의원은 “항공레저스포츠 제전 진주 유치를 통해 항공레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진주가 항공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년에 6회째를 맞이하는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국토교통부가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드론레이싱·패러글라이딩 등 각종 항공레저스포츠대회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열리는 대형 항공레저 축제다.

개최지로 확정된 진주는 최근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완제기 업체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항공업체 70% 이상이 주변에 집적화 돼 있고, 공군교육사령부, 진주공항 등이 있어 항공레저스포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항공레저스포츠 제전 유치로 진주는 지역 항공 산업의 재도약 계기를 마련했으며, 항공우주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치열한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진주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진주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에 적극 설명해 온 박 의원의 노력이 컸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특히 진주를 항공우주산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드론 경연대회 유치 등을 약속한 박 의원의 꾸준한 공약 실현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18년 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상(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2015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