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태풍 ‘콩레이’ 대비 긴급대책회의 가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태풍 ‘콩레이’ 대비 긴급대책회의 가져

허성무 시장 "인명·재산피해 예방 위해 철저한 대비 당부"

허성무 창원시장은 4일 제25호 태풍 '콩레이'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대책 회의를 가졌다.

현재 한반도로 북상중인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많은 비와 강한비를 동반해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취임 100일을 맞이한 허성무 창원시장 ⓒDB
부시장, 전 실·국·소장, 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과수 낙과 등 농작물 피해예방과 우수관로·도로측구 배수시설 사전점검, 협업부서 간 태풍대응 공조체계를 구축하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주택·상가, 차량 침수 위험지역에 대한 차수시설 설치 및 사전통제, 가로수, 옥외광고물, 산사태 및 붕괴우려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등을 강화하여 피해예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논의했다.

창원시는 3일부터 이번 태풍을 대비해 1억원 이상 공사장, 재난방지시설(도로, 하천 등) 점검을 완료하고, 재난유형별 매뉴얼에 따라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에 따른 기상상황 전파와 태풍대비 시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