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월서 강원남부권광광개발조합 창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월서 강원남부권광광개발조합 창립

영월 덕포생활문화센터서 12일 열려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등 5개 시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강원남부권광광개발조합 창립식이 12일 영월군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식은 염동열 국회의원, 최명서 영월군수, 장일재(태백부시장) 조합회의 의장, 이병한 횡성부군수, 김태영 영월부군수, 김창규 평창부군수, 정태규 정선부군수, 서경호 강원남부권관광개발조합장, 5개 시군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강원남부권광광개발조합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에 이어 개회식에서는 조합 경과보고, 장일재 조합회의 의장 기념사, 염동열 국회의원 축사 등이 이어졌다.

▲12일 영월군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염동열 국회의원, 최명서 영월군수, 장일재(태백부시장) 조합회의 의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남부권관광개발조합 창립식이 열리고 있다. ⓒ영월군

강원남부권관광개발조합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비롯해 강원남부권 5개 시군에 흩어져있는 관광지를 한데 엮어 만든 관광 상품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티버스와 같이 방문객 맞춤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관광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활성화를 추진한다.

염동열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된 강원남부권개발조합은 3월 강원도의 승인을 받고 5월 사무실을 설치해 태백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에서 공무원을 파견했다.

강원남부권관광개발조합은 지난 6월 제1회 임시회를 개최한 이후 창립행사가 열린 12일 제2회 임시회가 열렸다.

염동열 의원은 “5개 시군의 관광을 하나로 통합해 발전시키는 방안은 지역발전을 갈망해온 지역민으로서 늘 염원해왔던 바램”이라며 “조합의 성공적인 운영이 지역관광 경쟁력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선·태백·영월·평창·횡성 등 5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강원남부권관광개발조합은 강원 남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레인보우시티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통합 관광상품 188개 코스를 7가지 테마별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