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 힘 보태

목포역서 시민 대상 교통안전·친절한 손님맞이 캠페인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오는 9월부터 2달 동안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일원에서 열리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22일 목포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22일 목포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전남도청

이날 캠페인에는 수묵비엔날레 개최지역인 목포의 시청 직원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들은 목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비엔날레 부채와 홍보전단, 물티슈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비엔날레 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배병화 전남교통연수원장은 “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행사 기간 동안 다른 지역에서 관광객이 많이 몰려오면서 통행량이 증가하면 교통사고 또한 많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