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천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천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동두천시와 지역 간 협력 성과 인정…이음마켓 수익금 474만 원 장학금 기부

▲포천시가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실천과 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포천시가 동두천시와 협력해 평생학습 자원을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학습활동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한 성과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포천시는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을 통해 동두천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표적인 사업은 두 지역 주민들이 학습활동을 통해 개발한 특화상품을 판매하는 이음마켓이다. 포천시와 동두천시는 공동으로 이음마켓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474만 원 전액을 평생학습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도 협력 성과를 거뒀다. 두 지자체는 포천 18명, 동두천 17명 등 모두 35명의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강사를 양성했다.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은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경로당 등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두 지역의 학습마을 주민과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평생학습 우수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는 이 같은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이음마을, 이음모임, 이음연구소를 중심으로 하는 '이음(EUM):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이 학습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천시는 이와 별도로 평생학습마을, 신중년 인생대학, 성인문해교육, 은빛아카데미, 인문학당 등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시민들과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시민의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두천시와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