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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3차 이용자 10월 7~15일까지 1천100여 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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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3차 이용자 10월 7~15일까지 1천100여 명 모집

1인당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평생교육이용권 포스터ⓒ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7~15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3차 이용자 1천1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3차 모집은 1·2차 모집에서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추가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자신의 학습 수요에 따라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자격증, 어학, 컴퓨터, 인문·교양, AI·디지털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자기계발이나 취미부터 직업교육까지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이번 3차 모집은 1·2차 선정자의 이용권 사용기한이 지난 9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미사용 이용권 등을 회수해 기존 모집에서 지원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유형은 일반(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AI·디지털 이용권이며,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이 지원된다.

▲평생교육이용권 3차 모집 안내ⓒ대구시 제공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일반, 노인, AI·디지털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차 모집에서 AI·디지털 이용권에 선정된 직장인 김○○ 씨(35)는 “복지 관련 업무를 접하면서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용권을 활용해 학점은행제 수업을 듣고 있다”며 “내년에는 자격증을 취득해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미사용 이용권을 신속히 회수·재배정함으로써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한편, 기존 모집에서 지원받지 못한 시민들에게도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은주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상반기 모집에서 선정되지 못한 시민들도 원하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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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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