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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천천면 '쾌적한 중심지'로 재탄생…돈사 철거 '문화쉼터'로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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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천천면 '쾌적한 중심지'로 재탄생…돈사 철거 '문화쉼터'로 확 바뀐다

42억원 투자해 농촌공간 정비사업 대대적 추진

전북자치도 장수군 천천면이 돈사 철거 등을 통해 문화쉼터로 확 바뀌는 등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27일 장수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천천면 금강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이 승인돼 본격적인 시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축사와 공장등 농촌지역 내 난개발로 인해 훼손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농촌 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정주환경과 농촌 고유의 특색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27일 장수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천천면 금강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이 승인돼 본격적인 시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장수군

'천천면 정비사업' 추진에는 국비 2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2억원이 투입한다.

천천면 연평리와 봉덕리 일원에 위치한 돈사를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활용해 체류형 쉼터와 섶밭들 문화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공간과 일터, 휴식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농촌 중심지로 재생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장수군은 금강지구와 함께 검덕·고금과 구신지구 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검덕·고금지구는 현재 토지보상금 지급을 하였으며 12월 이후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신지구는 2025년 7월에 토지·지장물 보상을 완료했으며, 오는 9월부터 철거를 진행해 유해시설 정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장수군은 이들 사업을 통해 주거지역과 축사 등 유해시설이 혼재된 농촌 공간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철거 부지를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해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한층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천천면 금강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비롯한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거지역 내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도시지역 못지않게 살기 좋은 농촌지역의 정주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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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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