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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악 '魔의 구간' 전주 도도~군산 대야 20㎞ 6차선 확장 '본격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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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악 '魔의 구간' 전주 도도~군산 대야 20㎞ 6차선 확장 '본격화 예고'

박지원 전북 의원 일광예타 최종 통과 환영

전북지역 최악 '마의 구간' 중 하나인 전주시 도도동~김제 공덕~군산 대야 간 20.4Km의 6차로 확장 사업이 포함돼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향후 새만금 개발과 현대차동차 투자 등에 따른 물류증가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총사업비만 4530억원에 달하는 이 구간은 전북 국도 구간 중 가장 많은 교통량과 병목현상으로 만성적인 정체에 시달렸던 곳이다.

27일 국회 예결위의 전북 출신인 박지원 의원(군산김제부안을)에 따르면 전날 지역구인 김제 공덕~군산 대야 구간 10.0km(총사업비 2300억 원)을 포함해 전북지역 5개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전북지역 최악 '마의 구간' 중 하나인 전주시 도도동~김제 공덕~군산 대야 간 20.4Km의 6차로 확장 사업이 포함돼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향후 새만금 개발과 현대차동차 투자 등에 따른 물류증가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박지원 의원실

이번에 일괄예타를 통과한 사업은 국도 4개에 국지도 1개 등 총연장 39㎞ 규모이다.

사업별로는 △전주 도도~김제 공덕(국도21호) △김제 공덕~군산 대야(국도21호) △완주 소양~진안 부귀(국도26호) △남원 인월~산내(국지도60호) △무주 설천 심곡~두길(국도37호)이다.

기재부의 일괄 예타를 통과한 사업은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사업을 확정·반영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이미 해당 사업이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상태에서 일괄 예타를 실시한 경우에는 사실상 최종 확정의 성격이 강해진다.

이후에 기본설계에서는 예타 때보다 훨씬 구체적으로 노선과 시설 규모를 검토하게 된다.

전북 유일의 국회 예결위원인 박 의원은 예산부처와 현장을 오가며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소통하는 등 현안 추진에 주력해왔다.

그는 지난 13일에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직접 만나는 등 전북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편성 단계부터 동분서주해온 결과 이번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박지원 의원은 "도로 여건 개선을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히고 "해당 사업의 후속 절차와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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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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