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도민 교육주권 시대’를 선언하며 충남교육 혁신 구상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충남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두 달간 100회 이상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도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배움과 마음’이다. 기초학력을 ‘학습인권’으로 규정하고 △정밀진단체계 △1:1 멘토링 △학습지원 패스포트 도입 등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제시했다.
또 질문·토론 중심 수업 확산과 지역자원 연계 탐구교육을 통해 학생 주도형 학습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학생 마음건강 정책도 강조했다. 처벌 중심에서 벗어난 ‘다온마음센터’ 설립과 함께 ‘학생 마음건강·자살자해 ZERO통합센터’를 구축해 예방부터 치료까지 통합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상 통학 ‘안심셔틀버스’ 도입 등 교육접근성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아이들이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39년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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