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오 경남 밀양시의회 의원이 내이동·교동을 아이 키우기 좋은 생활권으로 조성해 지역 교육·돌봄 환경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창오 의원은 6일 열린 제271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내이동·교동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내이동 신촌 부근 아파트 단지에는 약 60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와 아동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교육과 돌봄 환경에 대한 기대와 요구도 매우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근 학교인 부북초등학교로 통학하는 과정에서 도로 환경이 매우 위험하고 방과 후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돌봄·교육·놀이 시설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내이3지구 조성에 따른 초등학교 신설 ▲내이동·교동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과 후 돌봄 거점 공간 마련 ▲교육환경 개선을 지역 일자리와 연계하는 정책 추진 등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특히 "내이동·교동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면 그 변화는 밀양 전역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밀양시가 인구감소지역이라는 현실을 반전시키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맞춤형 교육·돌봄 정책을 구체화하고 신도시와 기존 도심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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