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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주요 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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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주요 사업 현장 점검

허홍 밀양시의장 "청년농 정착·야간관광 경쟁력 현장서 답 찾아야"

경남 밀양시의회가 스마트농업과 디지털 관광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밀양시의회는 9일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사업장과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먼저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사업장인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경영실습 임대농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주거·생산·경영 인프라 조성 실태를 살폈다.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사업장에서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거와 영농 환경이 함께 갖춰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의원들은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을 찾아 국보 영남루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아트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야간 경관 연출과 콘텐츠 구성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허 의장은 "영남루라는 역사적 자산의 가치가 디지털 콘텐츠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야간 관광 명소로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조명 연출의 완성도와 관람 동선·체험 요소 등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홍 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점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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