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해경, 제72회 해양경찰의 날 맞아 기념식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해경, 제72회 해양경찰의 날 맞아 기념식 개최

“많은 경험과 바다에서 쌓은 지식을 이제 국민께 증명해야”

오훈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지난 72년간 바다에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은 해양경찰이 이제는 그 저력을 국민께 증명해야 한다”며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갈 때 신뢰받는 국가조직으로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해양경찰 창설 72주년을 맞아 해양경찰관과 경우회, 정책자문위원회, 해양구조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오훈 군산해경서장ⓒ군산해양경찰서

기념식 행사에는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어졌으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김영식 경정이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에는 양병석 사무관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뉴시스 전북취재본부 고석중 기자ㄱ와 익억조 1호 모형두 선장이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선광 김시진 군산지사장을 해경청장 감사장을 군산항 7부두 운영 김장우 대표이사와 섬타다 김종주 대표가 서해해경청장 감사장을 군산해경서장 감사에는 국제냉열 대표 주낙범, 유장희 구조대원, 신철원 교육훈련대장이 각각 수상했다.

▲고석중 기자 해수부 장관 감사패 수여ⓒ군산해양경찰서

한편, 해양경찰은 지난 1953년 12월 23일 내무부 산하 해양경찰대로 창설해 72년 동안 바다를 수호하는 국가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배타적 경제수역 제도가 법제화되고 발효된 날인 1996년 9월 10일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2011년부터 ‘해양경찰의 날’을 9월 10일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