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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중소기업 대상 '공동안전관리자' 지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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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중소기업 대상 '공동안전관리자' 지원 추가 모집

5인~49인 광주전남 중소기업 5개사 선착순…현장 방문 맞춤 컨설팅 제공

광주상공회의소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2025년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5곳을 추가 모집한다.

28일 광주상의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광주상의가 광주전남 5인~49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위탁 시행하고 있다. 상의는 이미 10개 중소기업을 지원 중이며 올해 5개사를 추가로 선착순 모집한다.

▲광주상공회의소 마크ⓒ광주상의

참여기업에는 경력을 갖춘 공동안전관리자가 매월 1회 이상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위험성 평가와 맞춤 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업장별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과 역량 강화 교육 등 현장 중심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

참여 희망 기업은 광주상의 누리집을 참고해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은희 광주상의 회원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은 인력과 예산부족으로 안전보건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다"며 "단순한 서류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위험요소 제거와 근로자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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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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